현재 미국은 그야말로 엄청난 유동성을 풀었습니다 그야말로 인화물질이 사방에 가득한 모습이죠 금리를 2.25% 수준으로 낮춰서 : 아무나 돈 빌려 뭐든지 해도 좋을 상황을 만들었고 은행의 재할인율을 2.5%로 낮춰서 이제 중앙은행이 돈을 공급하면 시중에는 40배로 부풀려서 돈이 도는 조건을 만들었죠
쥬라기: 여기에 본원 통화만 늘려주면
쥬라기: 그야말로 유동성이 철철 넘치는 모습이 되죠?
본원통화 증가 추이입니다 저것을 보면 지난주에 왜 미국 시장이 강세 국면을 나타냈는지 이해가 되죠?
돈이 풀리고 있습니다 금리의 수도꼭지와 재할인율의 수도꼭지를 최대한으로 열어놓고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물을 공급하기 시작하는 국면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이 시장이 국면은 반드시 유동성 장세로 발전합니다
주가가 기업의 가치보다 훨씬 더 오르는 것이 유동성 장세이죠 돈의 힘으로 주가가 오르는 국면이므로 주가의 상승을 PER라는 지표가 가로막지 못하는 장세가 유동성 장세입니다
지난해 이후 주가 조정에도 매수 전략을 취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미국의 유동성이 과도하게 위축된 국면에 있기 때문이었죠
미국의 통화 증가율이 저기 표시된 것처럼 유동성 과잉의 위치에 있다면 주가가 하락할 때 매도 전략이 유효합니다 유동성 감소 국면에서 주가 하락이 급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 주가 하락은 유동성 최소 국면에서 나타났고 그로 인해 금융 경색이 나타나고 경제성장이 둔화되는 것은 저 통화의 흐름상 당연한 결과입니다
사실 FRB가 작년 하반기에 통화를 위로 올려 주는 것이 올바른 대응이었고 그것을 기대했지만 실상은 그 이후에 본원통화량을 더욱 더 줄여버림으로써 작년 하반기 이후의 하락은 비정상적인 과정이 되었습니다.
유동성이 극히 위축된 조건에서의 하락 국면은 반드시 유동성 확대 국면이 나오게 되어 있고유동성 확대와 함께 반드시 상승이 남아 있으니 그래서 조정할 때 제값보다 싼 가격으로 주식을 사서 보유할 수 있습니다
장차 통화량은 반드시 저와 같은 경로로 증가하기 마련이고 바로 저 과정에서 주가는 유동성 국면을 포함하는 탄력적인 상승 장세가 진행됩니다.
앞으로 쥬글라 파동의 주기가 2~3년인 점에 비추어 짧은 기간에 유동성이 증가 효과가 나타나려면 강력한 상승 파동이 되어야 합니다
글로벌 통화 흐름상 지금은 절호의 투자 기회인 셈입니다 이것이 장세를 보는 저의 기본적인 시각입니다
이 시각은 금융위기라는 재료나 경제성장 속도 변화가 나타나도 바뀌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는 장세 시각입니다 나머지는 그저 변동일 뿐, 기본 흐름을 해하지 않죠
엘리어트 파동을 들어봤지요?
상승 파동에 1-2-3-4-5의 다섯 걸음으로 진행하고 조정 파동에 a-b-c의 세 걸음으로 진행하며 이런 파동을 반복하며 앞으로 가는 파동을 엘리어트 파동이라 하죠
이렇게 진행된 파동은 보다 더 큰 파동을 구성하죠
이런 유형으로 발전하면서 큰 흐름을 만들어 가게 되는데 그렇다면 우리 종합지수의 파동은 어떻게 카운트가 될까요?
이렇게 됩니다
지금은 1998년의 저점으로부터 시작된 상승 파동으로3-3-4파동을 마치고 3-3-5 파동의 상승 파동을 시작하는 위치가 되죠 그런 후에도 향후 3-5파와 마지막 5파동이 남아 있습니다
아마 마지막 5파동이 될 때는 적어도 7500 ~ 10,000이 되는 흐름인데 이번 쥬글라 상승장에서 움직이는 파동은 2009년까지 3-3-5파동이 되고 이 파동에 관련된 주가 목표가 3500이 됩니다
이 파동을 마치고 나면 3-4파의 조정 국면이 오는데 그게 바로 쥬글라 사이클의 경기 하강과 흐름을 맞추는 조정 파동입니다 그리고 2010~2020년 쥬글라 파동에서 우리는 5 파동이 마무리되고 2020년 ~2030년 사이에 다시 한번 경제위기를 맞게 되면서 큰 조정을 거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2020년 까지는 기본적으로 상승이 전개되는 대세 국면으로 봐도 좋습니다
물론 중간에 큰 조정 국면을 거치겠지만,,, 기본적으로 시간에 비례하여 주가가 오르는 국면이 진행된다고 보면 됩니다
파동과 관련해서는,,,, 현재 유동성 요건을 감안하면 a-b-c파동의 조정을 생각하기 어렵죠 오히려 작년 8월의 저점을 3-3-3-a로 보는 것이 어떨지
우리나라 수퍼그랜드 파동은....
이런 모습을 취합니다
종합지수의 연봉입니다 지금 3파동을 진행 중인데 향후 3파동을 마무리 하고 4파동 조정을 거쳐 다시 5파동 상승 파동이 있습니다
1989년 ~ 2004년의 패턴이 역 헤드엔쇼우더의 계속형 패턴이니 이후의 상승은 상승의 저점을 넘어서 굉장히 높은 곳으로 간다고 봐야겠죠?
바로 이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업종이 금융주가 되기 쉽죠 왜냐하면 국민소득 2만불 시대가 되면 전체적인 GDP를 늘리기 위해서는 제조업으로 한계가 있고 반드시 금융업이 성장을 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시장은 망해가는 부실기업을 사거나, 주식을 제값보다 터무니 없이 비싸게 사지만 않았다면 사고 나서 하락해서 물려도 좋은 그런 위치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회복이 되는 그런 조건과 기회가 갖춰진 여건이기 때문이지요
'주식일반 > 쥬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투자. 경제가 성장하는 과정. (0) | 2009.11.01 |
---|---|
금리와 주가 09-9-14 (0) | 2009.09.14 |
장세의 바닥과 천정 (0) | 2009.09.04 |
한국 MSCI지수 (0) | 2009.09.04 |
LG디스플레이의 턴어라운드 (0) | 2009.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