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 옵션 누적 포지션입니다       주가가 230 위로 오르면  이익이 크게 나는 포지션을 가지고 있죠   이 말은 외국인이나 기관은 230보다  아래로 내려와야 이익이 늘고    위로 오르면 손해가 나는 구도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죠  

         

 이런 이유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면 오르겠지 하고     콜옵션을 사면 살수록 주가는 반대로 움직이는 이유가 만들어집니다   즉, 콜옵션을 사준 덕분에 외국인이나 증권은  하락을 만들어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구도가 되죠     

         

 따라서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현물 주식을 보유하여  주도권을 행사하는 세력이 아닌 다른 세력이  파생 시장에서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이익을 얻는 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외국인이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시장을 움직일 만큼의 현물 포지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시장에서 돈을 버는 것은 바로 주도세력입니다   

 특히나 레버리지가 높고  단기간의 변동으로도 승패가 갈리는     파생상품 같은 경우에는 차트를 그리는 주도세력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이 되어 벌게 되죠 

         

 이런 이유 때문에 지수를 움직이는 주도세력이 되지 않는 한     여러분은 절대 높은 수익에 혹하여       옵션으로 승부를 하려는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이런 내용은 세계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내용이니  

쥬라기: 잘 이해해 두고 활용하도록 하십시오.   

        

쥬라기: 시장의 수급 상황 역시 나쁘지 않죠?    

     

 

 

   

       

 잠시 환매가 증가한 이후에 주가 조정과 함께 투자자금 유입이 많아지죠

        

 장기 상승 추세의 천정이 오는 시점은     고객 예탁금을 보면 짐작할 수 있어요    

        

 

 

        

 고객예탁금 차트입니다        우리 시장의 장기 바닥은  고객예탁금이 10조원 이탈 9조원으로 감소할 때이죠

장기 천정권은 대체로 예탁금이 상향되고는 있어    현 수준에서는 16조원을 넘어설 때입니다     지금은 11조원 남짓한 증가를 보이고 있으니    천정에 다다르려면 시간이 한참을 걸리겠지요?  

         

 고객예탁금이 줄어든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이 주식을 멀리하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거래량도 적고 주가는 지루하기만 하고    가격도 조금 오르고 하락일수가 더 많고     이럴 때 예탁금이 바닥권에 이르게 되죠    

        

 반대로 주식을 절대 안 한다던 옆집 사람이      주식이 뭐가 좋고 뭐가 어떻다는 말을 하며  아는 체를 할 때   예탁금은 급격히 늘어나 천정 권에 이르게 됩니다   

          이 예탁금 차트는 일반의 수급을 통하여      장세의 바닥과 천정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법이니 잘 익혀두십시오

          혹여 나중에 제가 잊어버리고       예탁금 16조원 돌파의 경계 상황을 말하지 않더라도     여러분은 잊지 말고 기억하십시오    

        

시장의 큰 바닥과 큰 천정을 보는 두 가지 중요한 기법   미국의 국채 수익률        예탁금 차트        이것을 잘 익혀두고 스스로 활용하도록 하십시오  

        

 예탁금의 진행상황을 볼 때 상승 장세가 갈 길이 멀었지요?  길면 2년 짧으면 1년 반 정도...      그런 상황이니 지금은 그저 주가가 오르지 않고     제 가격보다 내리면 고맙다고 사서 늘려두면 됩니다   

        

 주가는 매수하는 기간이 가장 지루하고 재미없으며     또한 팔고 싶은 생각이 절실한 심리 상태가 됩니다     그러나, 예탁금이 저 구도의 3부 능선을 넘어  증가하면   주가가 아주 탁구공처럼 가볍고 골프 공처럼 멀리 튑니다  지금은 주가가 농구공도 아닌 볼링용 볼 같지요?  

        

 주가는 하락하기 전 마지막 국면이 가장 잘 오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루 지나면 자동차 한 대씩 버는 모습에 도취되어  나중에 모든 경계심리를 풀고 주식이 드디어 생각대로 되는구나   자신이 주식으로 득도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바로 그럴 때 쯤이면 종목을 찍어서 사는 대로 오르므로  투자 원금만 키우면 엄청난 돈을 벌 것 같은 착각에 빠지고 결국 대출, 융자, 급히 쓸 돈 등  돈을 잔뜩 빌려서 레버리지를 키우게 되는데   그 때가 바로 천정이 되어 이후 벌었던 것을 모두 까묵고   남의 돈을 빌린 사람은 원금도 날려버리게 되죠   

        

 지금은 아무리 좋은 것을 분석하고 골라서 사도     오르기는커녕 내릴 때입니다       왜냐하면 그게 좋기 때문에 내리는 것이지요.....   

팔기 위한 주식을 인정사정 없이 가격을 올리는 것처럼   사기 위한 주식은 인정사정 없이 가격을 내리는 것도 자연스럽죠 

        

 혹여 기업의 실적과 실적과 가치를 믿는 사람은 가격이 내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으나 : 살 때는 싸게 사려 하고 팔 때는 비싸게 팔려고 하는      인간의 본연의 특성상 전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결국 가치가 있는 이상 시간을 기다리면 오르게 마련인데   사람의 욕심이란 게 여기서 만족을 하지 못하죠       이 녀석을 먼저 사서 수익을 내고,,, 그 다음에는 이 종목을 사고     이런 연타석 안타의 욕심 때문에 한 종목을 오래 들고     목표하는 25% 이상의 수익을 얻기 힘들죠    솔직히 그렇지 않나요?        

          

그러나 그게 욕심입니다         그게 제대로 된다면 워렌버핏이 배를 타고 항해할 때     제트기를 타고 세계 부호성에 입성하게 되지요       세상 일이 그렇게 수월하게 풀린다면야 얼마나 살기 좋겠어요?   

          

그래서 여유를 가지고 과환 욕심을 접고        최고의 기업을 고르려는 노력을 하면서 차근차근 계획한 것을 이루는 과정을 훈련해 가면 됩니다         이렇게 몇 년만 성공하는 경험을 맛보면 그 이후에 바로    이 종목에서 수익을 내고 저 종목을 수익을 내는 경지를     저절로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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