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드루킹의 챠트강좌 - 파노라마(panorama)식 리딩법 (비공개)

 

파노라마식 리딩법은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독창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천체물리학과 금융공학(챠트)에 적용하는것은 아마도 제가 처음일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왜 거창하게 이런말을 전제하느냐 하면 작은단위의 시간(챠트)에서 발생하는 예측불가능성을 처리하기위해서는 하나의 시공(챠트)을 여러개로 나누고 (년,월,일,시,분) 상위챠트에서  뽑아낸 예측력을 가지고 불확실성을 차츰 좁혀나가는 방식의 해법이 필요하다고 느꼈기때문입니다.

 

즉 챠트를 제대로 읽어내기 위해서 일반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을 하나의 해법으로 융합시키는 노력까지 필요했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그 해법은 하나의 시공을 여러개의 단위로 나누고 큰단위의 시공(챠트)의 예측력을 작은단위에 투사하는것이었습니다.

 

말로하니까 굉장히 어려워보이는데 그림으로 보면 아주 쉽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챠트강좌를 통해서 이야기한 거의 모든 이론들이 다 들어있는 챠트입니다.

 

주추세선과 평행추세선이 나온근거는 바로 2파동의 꼭지가 보정으로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또 기술지표의 복합해석을 통해서 (챠트강좌 - TSI와 스토캐스틱스의 활용법) 저 챠트에서 1파동,3파동의 꼭지를 찾아낼 수 있고 TSI가 하향하는중에 나오는 스토의 반등을 통해서는 5파동의 꼭지를 '예측' 할 수 있습니다.

 

자 이챠트를 통해서 우리가 예측하고자 하는 지점은 바로 5파동의 꼭지 입니다.  2008년 5월경입니다.

 

월봉단위의 챠트를 통해서 TSI가 하향하는중에 스토의 반등이 나오니까 어느싯점에서 스토가 꺽이면 5파동의 꼭지가 되고, 이것은 다른의미로 하락 A-B-C 파동의 출발점이 나온다는 뜻입니다. 이것을 한번 잡아내 봅시다.

 

 주봉챠트입니다.

 

  

월봉챠트(큰단위의 시공)에서는 TSI와 스토캐스틱스의 조합을 통해서 우리가 5파동의 꼭지(A파동의 시작점)을 찾아냈는데 이것이 2008년 5월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싶은것은 정확하게 언제부터 하락파동이 시작할것이냐 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알기 위해서 작은단위의 챠트들을 동원합니다.

 

주봉챠트를 보면 2008년 4월말주에서 5월첫주로 넘어가면서 TSI가 하향중에 스토캐스틱스의 데드가 발생합니다. 이것은 바로 주봉상 A파동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이 됩니다.

 

그러나 주봉챠트만을 따로 떼놓고 보면 저 싯점은 그냥 매도시그널이지 A파동의 출발점과는 큰 관계가 없습니다. 큰단위의 챠트에서 A파동이 발생하는것을 예측하고 이것을 작은단위의 챠트에서 연결해서 예측력을 뽑아낸것입니다.

 

이제 일봉챠트를 보시죠.

 

 

월봉,주봉을 통해서 5월초에 발생한 A파동의 출발시그널은 일봉챠트에 있어서는 5월초의 것은 TSI가 미처 꺽이기 전이므로 필터링되고 (가짜신호) 5월20일에 정확하게 매도시그널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월봉>주봉>일봉 단위를 거쳐서 5월20일에 이르르면 우리는 명확하게 A파동이 스타트했음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일봉챠트만으로 본다면 그뒤에 나오는 반등은 A파동중에 들어가므로 5월 20일전에 나오는 반등과 확연히 다른것입니다.

 

즉 5월20일을 깃점으로 하락파동이 시작되고 A-B-C파동이 모두 종결될때까지 파동안에있는 모든 가격들(봉들)은 파동의 영향(지배)을 받습니다.

 

일봉단위, 또는 그이하의 분봉단위의 모든 패턴을 우리가 일일이 결과화 할수는 없지만 일봉이 어떤 위치,시간을 갖고 움직일지 우리는 이미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A-B-C파동이 진행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파노라마식 리딩법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단순히 우리가 작은단위의 시간챠트에서도 예측력을 갖게 되었다는것 뿐만이 아닙니다. 이것이 실제로 적용되고 증명됨으로써 양자역학에 존재하는 불확정성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것을 역으로 알게 된것입니다.

 

저는 단순히 이것을 챠트리딩을 위해서 개발하고, 적용하고 또 입증해 나갈 계획이지만 천체물리학이나 수학도라면 저의 이 아이디어를 통해서 '대통일장이론'을 푸는 실마리를 얻게 될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큰단위의 시공은 작은단위의 시공을 지배하며 그것이 동시간에 존재함으로써 작은단위의 시공(챠트)에서도 일반상대성이론이 주장하는 결정론적우주관이 실재함을 챠트로 증명한것입니다.

 

즉 우리는 여타 어떤방법을 통해서든지 챠트에서 예측력을 가질수있고, 활용할수 있다는것을 확신할수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는 제 블로그에서 챠트리딩을 하면서 왜 이런 방법들을 쓰는지 궁금하셨겠지만 이제부터는 그 원리를 아시고 접근 하실수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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