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월10일 오늘의 장중장세
 
     오늘의 장중장세는 엘리어트파동으로 볼 때에 전날 말씀드린 것처럼 직전저점인 1936선을 하향돌파함으로서 c파의 충격3파의 3파의 양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입니다. 장초반 전날의 하락폭을 의식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기도 하였으나 대부분의 주력주들이 되밀리면서 결국 직전저점인 1936선을 하향돌파된 것입니다.
 
   엘리어트파동의 흐름을 보면 3파의 충격적인 파동이 진행되는 구간으로 추가적인 하락이 예상되는 구간입니다. 이동평균선들중 이미 장기선들은 돌파당하였고 중기선들이 다시 장기선들을 하향돌파하는 데드크로스가 나타나기 직전입니다. 20일선이 이미 100일선을 돌파하였고 120선도 돌파당하고 있습니다. 거래량만 보아도 아직은 상승파가 아님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직전저점이 돌파당함으로서 상승파라고 보기에는 이제는 확실하게 아닌 것같습니다. 장초반의 분위기로서는 다시 복잡형의 양상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하였으나 장중 1936선이 돌파됨으로서 그러한 분위기는 사라졌고 추가적인 하락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이러한 조정단계가 하루속히 이루어져야함을 누누히 말씀드렸습니다.
 
  향후 호재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먼저 하락하면서 조정을 받고 에너지를 채우면 그때부터 장은 본격적인 상승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물량이 채워져야 주가도 상승하는 것이지 현재로 볼때에 오히려 물량을 줄이는 상황이므로 하락이 있은후에도 새로운 종목에 따른 물량을 확보하는 기간이 필요하므로 빨라야 올연말에나 가서야 본격적인 상승모양을 갖출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거래량바닥을 기록하고 금리의 바닥권도 형성되고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인플레가 예상되는 그리고 원화가 강세가 이루어지면서도 기업들은 경쟁력을 확보할 때에 비로소 증시가 상승기운을 타면서 본격적인 상승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현재에는 그러한 바닥권의 양상도 보이지 않는 시점이므로 상승을 꾀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미국경제 실적이 예상보다 못미치므로 유동성완화전략을 축소하는 정책도 쉽지않는 것입니다. 축소정책을 결정한다고 하더라도 시장의 충격을 줄이는 데에 신경을 쓰다보면 기간은 자꾸 늘어나는 것입니다. 경제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아직도 바닥권이 형성되지않는 상태이므로 주가가 상승하면 오하려 경제를 망칠 수 있어 오히려 이러한 주가흐름은 경제회복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입니다.
 
 
 
   주가가 오르기만을 기다라는 투자자들은 이제는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주가가 어떻게 흐르더라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초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다만 최근의 주가흐름이 개미 투자자 모두에게 실패를 안겨주는 양상을 보여주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적은 규모의 투자를 한다할찌라도 투자하는 자세는 기관이나 외국인과 같이 해야 합니다. 길게보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수립하면서 투자를 해야합니다.
 
  오히려 소액투자자는 내가 보유한 주식을 한번에 털어내도 장은 변화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수한 후에 매도할 걱정을 할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개미 투자자가 더 유리한 점도 있는 것입니다. 매수는 기관이나 외국인같이 매도는 개미와 같이 한다면 개미이지만 유리한 점도 있는 것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를 하지않는한 백전백패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매수는 시집간 처녀처럼 매도는 놀란 토끼처럼하라는 투자속담을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 한번의 좋은 기회를 통하여 수익을 실현하고 장을 쉬는 것이 본질적인 성공입니다. 투자금을 다 빼낸후에야 성공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증시에 발을 담그고 있는 한 투자의 성공은 아닌것입니다. 언제 어디서 실패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쉬는 것도 투자인 것입니다, 수익이 나면 투자원금인 본전을 빼고 한다면 그것도 성공의 방법입니다. 그런 점에서 첫투자가 중요합니다.
 
  첫투자를 하시고 싶다면 보유물량을 모두 줄이고 다시 시작하세요. 상승기관중에는 어려우나 이번의 추가하락이 나타나면 이런 기회를 통하여 종목을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이번 조정이 나타나면 갈아탈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종목교체는 바닥권에서 새롭게 나타나는 주도주들을 찾아서 그릇에 담아야 하는 것입니다.
 
    주도주와 비주도주의 변화는 바로 바닥권에서 일어납니다, 물론 업종의 급격한 변화로 수익이 증가하는 경우에는 상승증에도 주도주로 부각되는 경우도 없지는 않습니다. 이전의 주도주가 다시 주도하면서 상승하는 경우도 있으나 많은 종목들의 부침이 일어나며 주도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종목이 교체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바닥권에서는 주도주를 탈취하기 위한 주도주경쟁이 나타나므로 개인투자자들은 속기 일 수입니다.
       
        이때 개미투자자들은 전문투자자들에게 비난을 주는 경우가 많이 나타납니다, 왜 자기가 생각한 주도주와 장기적인 관접에서 본 주도주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최고치를 회복하려는 종목들이 먼저 일어나 상승을 꾀하지만 이들은 주도주가 아닙니다. 진짜 주도주들은 최고치돌파후 본격적인 상승을 보여주지만 예전의 주도주들은 최고치에 접근후 다시 하락함으로서 주도주에서 찰락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주도주탐색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전의 주도주는 분명하게 삼성전자와 현대차였습니다. 과연 자동차주들이 주도주로서의 역할을 할까요 삼성전자도 그렇게 될까요 쉽지않은 문제입니다. 이런 경우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앞으로 어떤 업종이 한국을 먹여할릴 수 있을까라고요
 
    한국을 먹여살릴 수 있는 업종은 경제구조상 자동차와 관련업종이 아니면 안됩니다.  전자는 혹시 쉴수도 있으나 전자까지 다시 상승대열에 끼울 수만 있다면 경제회복도 빠를 것이고 증시도 활황을 보여줄 것입니다.
전자는 아직은 의문문입니다. 다시 상승하면 좋고입니다. FTA를 하는 이유도 바로 자동차업종의 생사가 우리경제의 생사와 같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이제처럼 삼성전자의 활약상이 더해진다면 그이상 바랄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이외의 업종은 우리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업종으로는 부족한 편입니다. 에너지는 규모는 크지만 수익이 낮고, 관광이나 소프트웨어는 규모는 작으나 수익성은 좋습니다만 경제를 살리기에는 적은 규모입니다, 다만 보충해줄 수 있는 업종입니다. 소규모의 압종들이 선전을 해준다면 그만큼 여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힌류가 점차커지고 있지만 1조달러의 수출입규모에 비하면 적은 규모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현대차와 관련업종들이 주가 되고 거기에 삼성전자가 추가해주면 더 좋고 소규모의 업종들이 추가되면 더없이 좋은 것입니다. 주식시장에서도 50%는 주도주에 30%는 적은 규모의 업종에 20%는 단타를 하신다면 좋을 듯싶습니다.
 
  조정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이러한 내용의 이야기는 더 많이 할 것입니다. 우선 증시에서 감을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장의 이익을 추구하면 백전백패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한종목에 투자해서 크게 벌면 크지만 크게 실패할 확율도 높습니다. 분할투자하면 개별로는 크지만 종합적으로는 결국 금리수준의 5배정도면 되지않을까요
     기간이 길면 길어질 수록 그 배수는 커져서 적어도 10배의 수익을 올려야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엘리어트파동으로는 그 정도의 수익을 목표로 합니다. 적어도 5-6년사이에 이정도의 수익이라면 금리가 아무리 높아져도 따라올 수 없는 수익입니다. 기간이 길어질 수록 커다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20-30%정도의 수익을 얻어서는 투자에 성공한 것이 아닙니다. 일단 매수가 끝나면 우스개소리로 외국에 2-3년 다녀오시는 것이 싸게칩니다.라고 말씀을 드릴 정도 입니다. 잊어버려야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매수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매년 수익을 얻을 요량이라면 그것은 전략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면 매년 2-30%정도의 수익을 올리기도 어렵고 잘못하면 다시 실패하여 원금자체를 손해보는
투자가 되고 맙니다. 
 
    강을 건너는 중에는 말을 가라타지말라는 것아닙니까  상승이 시작되면 새로은 주도주를 골라 담는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골라잡을 준비하세요
 
 오늘도 성투하세요!!!!!
추위에 건강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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