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건설과 건설 연관산업은 큰 주기의 골로부터 마루로 이동하는 변화를 하게 됩니다.
경남기업입니다.골이 깊고 마루도 높죠 ?
90년 건설침체에는 50000원 했던 주가가 1994년 건설 경기 마루에서 22만원이 되었죠
1998년 IMF 골짜기에서 8800원 하던 주가가 2000년 마루에서 90000원이 되었고, 물론 이 가격은 수정주가이므로 당시에는 이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골과 마루의 가격 비율은 맞습니다.
2004년 골에서는 3500원이었던 주가가 2007년 마루에서 60000원이 되었죠, 우리는 2005년 이 기업을 10,000원을 기준 매수해서 4만원을 목표로 가져갔고 더러는 6만원대 매도한 사람도 있었죠
지금 또 다시 골에 있습니다. 앞으로 마루를 향해 오릅니다. 건설과 건설에 연관된 시멘트, 철강, 화학, 운수, 중공업 등은 이 골과 마루의 개념으로 큰 흐름을 보고 투자할 업종입니다.
시멘트인 성신양회입니다 90년 골에서는 4500원에 머물던 주가가 1994년 마루에서 14000원으로 오릅니다. 90년 골에서는 외환위기나 금융위기가 없었기 때문에 주가가 크게 저평가되지 않았죠
그러나 2000년 골에서는 외환위기에 따른 리스크 심리로 인해 14000원 자산을 가진 주가가 900원으로 하락을 했었고 경기가 펴면서 마루가에서는 900원이 29000원으로 오르죠 2008년에도 금융위기로 깊은 골이 패였고, 2011년 더블딥 골도 깊게 나타나 있죠 역시 10000원이 넘는 자산에도 불구하고 2~3000원의 깊은 골을 만들고 이제 경기와 함께 마루를 만드는 모습입니다
기업의 신용도나 재무상태에 따라 패이는 골의 깊이가 다릅니다 그러나 그런 골로부터 마루로 이동하는 장세가 대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깊은 골에서 투자하기가 쉽지 않죠? 기업이 너무 부실해 보이는데다 흑자를 내지 못하고 적자가 나고 부채는 많아 우려스런 뉴스가 많고 기관들은 건드리지도 않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자산가치를 담보로 보는 생각이 필요하고 미래에 기업이 좋은 사업 환경이 되었을 때 얼마나 수익을 버는지 알아두면 좋습니다.
그래야 지금은 적자를 내니까 못생긴 오리새끼지지만, 나중에 백조가 될수 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큰 골과 마루를 오가는 업종이나 기업들을 다루는 방법이 있습니다.
[순이익 = 매출액 x (순이익/매출액) ] 맞죠 ? 매출액을 약분하면 [순이익 = 순이익] 이 되죠,
그런데 [순이익/매출액 = 매출액순이익률] 이라고 하여 물건을 팔 때 얼마가 남는지 마진을 계산하는데 이용하죠.
1000원짜리를 팔아서 200원이 남으면 매출액순이익률 = 200원/1000원 = 20% 이렇게 됩니다.
이 매출액순이익률은 대부분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업황이 불리할 때는 마진율이하락하여 이익이 줄거나 손실이 됩니다.
매출액순이익률(=마진율)은 증가하는 쪽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줄어드는 쪽으로는 변동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불황일 때 마진율을 알기 어렵지만, 호황일 때는 마진율은 개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마진율은 호황일 때 일정한 값 이상으로 늘지 않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과거 호경기 때 값을 조사해 보면 경영 환경이 좋아졌을 때 마진율이 어느 정도인지 미루어 알 수 있습니다.
마진율 그래프는 주로 이런 특성을 보여주죠
호경기일 때는 특정한 값에 수렴을 하지만 불경기일 때는 감을 잡을 수 없을 만큼 변동이 심합니다 그래서 불경기일 때 마진율이 얼마일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경기가 좋아져서 최고로 사업이 잘 될 때는 대략 마진율이 어느범위인지는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사실로부터 큰 주기로 골과 마루를 움직이는 업종은, 과거의 호경기 때 마진율이 얼마인가를 조사하여 다음 호경기가 올 때 이익을 얼마나 낼 수 있는가를 예측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값은 아니지만 모르는 미래를 계산하는데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보다 낫죠.
[현재의 순이익 = 현재의 매출액 x 현재의 매출액순이익률].
[미래의 순이익 = 미래의 매출액 x 미래의 매출액순이익률] 이렇게 계산되죠?
그런데 미래의 호경기 상태를 감안하면 [과거의 호경기 매출액순이익률 ≒ 미래의 호경기 순이익률] 이렇게 개략적으로 가정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호경기가 온다면 과거만큼의 마진을 얻는다고 보는 것이죠
미래의 매출액도 모르죠, 그러나 앞으로 경기가 좋아진다면 [미래의 매출액 >현재의 매출액]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미래의 호경기 순이익 = 미래의 매출액 x 미래의 매출액순이익률]
[미래의 호경기 순이익 > 현재의 매출액 x 미래의 매출액순이익률]
[미래의 호경기 순이익 > 현재의 매출액 x 과거 호경기 매출액순이익률] 이렇게 계산할 수가 있는 것이죠.
예를 들어 봅니다.
매출액 1000억원이 기업이 과거 10% 마진을 내며 사업을 하다가불경기를 만나서 -2%의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의 순이익 = 1000억원 x -2% 마진율 = -20억원 현재에는 불경기로 -20억 적자를 내는 기업입니다.
만일 이 기업이 다시 호경기가 될 때 이익은 어느정도일까?
과거 호경기때의 마진율이 10%이고 현재 매출액이 1000억원이니 미래 호경기예상 순이익 = 1000억원 매출액 x 과거 호경기 마진율 10% = 100억원,
이렇게 계산하면 됩니다.
물론 이 호경기가 되면 매출액이 증가하여 매출액은 1000억원이 아니라 1300억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라면 [1300원 매출액 x 호경기 10% 마진율 = 130억원]이 됩니다.
상승 목표를 알기 위해 기업 이익을 계산할 때 이익을 높게 잡는 것보다 낮게 잡는 것이 보다 안전한 전략이라는 점에서 100억으로 계산해서 사용하는 것이 나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현재 매출액 1000억원으로 계산하니 이익이 여 100억으로 계산이 되지만 한해가 지나 예를 들어 매출액이 1100억으로 늘면 이 때 계산한 미래 추정 이익은 110억으로 수정이 되고,다시 한해가 지나 1200억으로 매출액이 늘면 120억으로 계산됩니다.점차 시간이 갈수록 미래의 매출에 접근하는 값을 얻게 됩니다
이런 점에서 보면,[현재매출액 x 과거 호경기 마진율] 의 계산을 통하여골이 되는 시점에서 호경기의 마루가 될 때의 이익을 계산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기관투자자들은 다음 분기 이익이 어떻게 되는지를 분석하여그에 따라 주식을 사거나 파는 매매를 하게 되지만이 방식으로 계산을 하면 3년후 또는 4년후의 호경기가 되었을 때기업이 낼 수 있는 이익과 기업가치를 미리 산전해서 먼 앞을 보고 투자를 할수 있게 됩니다
사실 사람처럼 서서 걸으면 멀리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선을 먼 목표에 두고 그쪽으로 가죠
가다가 장애물이 나타나도 장애물을 우회해서 목표로 다가갑니다. 멀리 보는 사람의 이점입니다.
그러나 곤충처럼 멀리보지 못하고 더듬이로 더듬어서 아는 경우에는 한걸음을 옮길 때마다 이 방향인가? 아닌가 ?를 고민합니다.
그리고 그 때마다 방향을 바꿔서 나아갑니다. 그래서 장애물이 걸리면 뒤로 돌아가거나 다른 방향을 잡아서 가죠
주식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차트를 보면서 이방향인가? 아닌가 ? 하며 더듬으며 투자를 할 수도 있고,
멀리 보면서 목표를 정해두고 그 방향으로 가면서 장애물이 나타나면 그냥 넘거나 피해서 가되 목표를 보고 갈 수 있습니다
기업의 가치를 모르면 더듬이로 더듬는 수 밖에 없죠 20일 평균이나 60일 평균 같은 잣대를 하나 가지고 다니면서 재보고 오른다. 재보고 내린다. 하고 사고 팔고 할 수 있죠
멀리 보는 법을 익히십시오, 차트도 구조로 파악하여 목표를 보는 법을 연구하고, 기업도 기업의 가치를 계산하여 멀리 볼 수 있는 목표를 정하는 법을 연구하십시오,
오늘 그 방법의 하나로서 불황과 호황의 골과 마루를 오가는 기업에 있어서 불황의 골에서 최고 호황의 이익을 구하는 법을 강의하였습니다.
참고로 시가총를 매출액으로 나누면 주가매출액비율(PSR)이라 합니다.
즉, [PSR = 시가총액/매출액] 또는 [PSR = 주가/주당순매출액]
이 PSR 이라는 개념을 알면 기업이 호황이 되어 이익을 잘 낼 때를 기준하여 현재의 주가가 어느 정도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를 판단하는 PER를 구할 수 있습니다
[PER = 시가총액/순이익] 입니다. 양변을 매출액으로 나누면 다음의 식이 됩니다.
[PER = (시가총액/매출액) / (순이익/매출액)]
[PER = PSR / 매출액순이익률]
그러므로 호황이 되었을 때의 실적에 대한 PER를 구할 수 있습니다. 매출액은 현재의 매출액으로 대입하여 현재의 PSR을 이용하고, 대신 호황기의 매출액순이익률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호황의 좋은 실적에 대한 현재주가의) [ PER = PSR / (과거호경기) 매출액순이익률] 입니다.
예를 들어 매출액이 1000억원인데 시가총액이 200억 이라면,
PSR = 시가총액 200억원 / 매출액 1000억원 = 0.20 이 되고,
과거 호경기였을 때 매출액 순이익 수준이 10%라면, 현재 적자를 내거나 이익이 적거나에 관계없이 미래의 호경기의 최고 이익이 되었을 때의 이익에 대한 현재주가의 PER는 호경기 PER = PSR 0.2 / 매출액순이익률 0.10 = 2.0 이렇게 계산이 되죠,
PER가 2.0이 되니 호경기까지 적어도 500%의 상승이 된다. 이런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 과거 주가의 변동을 연구해 보면 불황의 골과 호황의 마루에서 수백% 내지 1000%가 넘는 주가 변동이 많습니다.
기관의 분기 실적 계산법으로는 결코 이렇게 큰 변동을 하는 상승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불황의 골에 있는 현재 변수를 기초로 가까운 미래를 예측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을 사용하면 이런 큰 변동을 계산해서 알 수 있게 되죠,
참고로 알아두면 호황을 앞둔 기업의 주가 목표를 정하는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2월 건설 관련 성장률이 확인되면서 건설 경기가 고속 성장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건설업을 비롯하여 시멘트, 철강, 화학, 운수, 기계 , 중공업 업종이 확실하게 업황이 회복이 된다는 것을 확인한 것과 같습니다.
한분기 한분기 실적 변화를 더듬이로 더듬는 기관이 다음 분기 실적이 좋네 나쁘네 매도를 하면서 주가가 정체하거나 약세이지만 이런 싼 가격을 이용하여 물량을 늘려두십시오
♠ 2월 중국 경기선행지수 :
http://www.conference-board.org/pdf_free/press/TechnicalPDF_4429_1331828826.pdf
♠ 2월 미국 경기선행지수 :
http://www.conference-board.org/pdf_free/press/TechnicalPDF_4436_1332403559.pdf
[출처] 팍스넷 쥬라기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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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허가, 착공, 분양 모두 호조 – 50%의 고속 성장
국내 건설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훨씬 강하다. 2월 주택 건축은 허가, 착공, 준공, 분양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2월 주택건축 인허가 물량은 총 3만 2092 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7.4%가 증가했다. 최근 3년간 2월 평균 1만 4956가구보다 114.6%가 많은 규모이다. 전국의 착공 물량은 2만 9699가구로 전년비 79.8% 증가를 나타냈다.
☞ 2월 주택 인·허가 67% 증가 한국경제 경제 2012.03.20 (화) 오후 6:32
공동주택 전체 분양 물량은 1만 6720가구로 지난해에 비해 57.5%가 증가했다.
한편, 3월과 4월 주택 분양 물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서브와 같은 업체의 분양 예정 물량을 보면 3월 분양물량은 전년비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4월 분양 예정물량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건축 허가와 착공이 계속 탄력을 받으며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 "3월 전국 1만8094가구 분양..전년비 55%↑" 이데일리 경제 2012.02.27 (월) 오후 3:13
☞ 3월 분양…호재를 담은 봄맞이 분양대전 매일경제 경제 2012.02.20 (월) 오전 10:03
☞ 4월 입주물량 8200여가구...9년래 최저 아시아투데이 경제 2012.03.04 (일) 오후 2:50
☞ 4월 전국 분양, 2.4만가구..5천가구 증가 뉴스토마토 2012.03.20 (화) 오전 11:01
자본재 경기는 주택 건설 경기가 이끌게 된다. 2008년 이후 3~4년에 걸쳐 위축된 주택 건설은 주택 수급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필연적으로 가격 불안으로 나타난다. 이 가격 불안을 안정시키는 길은 주택건설로 공급을 늘리는 방법이 최선이다.
이 때문에 경제성장과 주식시장 역시 이 주택건설 경기를 바탕으로 추세가 형성된다. 전년비 50% 이상의 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건설 경기를 빼고서는 경기의 흐름도, 주식시장의 흐름도 본 모습을 알기 어렵다. 산업중에서 2012년에 전년대비 50% 이상 성장할 수 있는 산업이 있나 살펴 보라. 바로 건설이 그런 성장을 하는 업종이며, 건설과 연관된 자재와 기계 산업이 이에 해당한다.
지금 회복을 시작하는 건설 경기는 주택 건설 위축 기간에, 주택 착공 후 완공까지의 기간을 감안하면 최소 3년에서 5년에 걸쳐 확장국면이 나타난다. 따라서 건설에 연관된 산업, 즉, 시멘트, 목재, 석재, 철강재, 석유화학 건축재, 그리고 이를 실어 나르는 운송과, 기계, 건설, 중공업은 모두 장기 상승 국면으로 가게 된다. 제조업은 전년비 50% 이상 성장하는 업종이 드물지만, 건설의 50% 이상 성장은 이들 관련된 사업에 대해 획기적인 성장으로 작용하게 된다.
이들 업종은 현재 매출액에 과거 호경기 시절의 매출액 순이익률을 곱하여 장래의 이익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고, 주가를 매출액으로 나눈 PSR을 과거 호경기시절 매출액순이익률로 나눠서 호경기 실적에 대한 현재 주가의 PER를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다.
호경기 실적에 대한 현재 주가의 PER = (PSR) / (호경기때의 매출액순이익률)
이런 식으로 경기 확장으로 호경기가 되었을 때의 실적과 그에 대한 현재 주가의 저평가를 평가해 보고 적극 투자를 하는 것이 요령이다.
주택 건설 경기가 이끌 세계 경제
이런 주택건설의 경기 상황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가 공통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우리는 금융위기에서 은행이 파산하지 않았기 때문에 건설 위축이 덜하다는 점이다.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은 은행이 대규모로 파산하고, 이 여파로 제조업이나 건설업이 파산하면서 주택건설이 과도한 침체가 되어 있다. 그만큼 주택수급에 문제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주택 재고 물량은 이미 2000년 건설경기 회복 이전의 낮은 수준인데, 지난 4년 건축착공의 심각한 침체로 인해 향후 3넌간 주택 공급이 극히 작으니 문제가 된다.
따라서 향후 세계 경제의 가장 큰 과제는 공급이 부족하게 된 주택을 얼마나 빠르게 건설하여 공급을 필요 수준으로 늘리는가 하는 문제이다.
이 때문에 향후 경기에서 가장 빠른 성장 부문은 건설 부문이 될 수 밖에 없고, 이와 관련하여 건설 연관산업이 범 세계적으로 강한 성장을 하게 된다.
주택건설이 4년 이상 50년 최악으로 침체를 이어 온 미국의 경우, 아직도 건설이나 부동산 경기가 활발한 회복을 하지 않은 이유는 은행 파산에 따른 우려로 주택대출이 활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택가격과 모기지 금리, 근로자 소득수준을 계량하여 측정하는 주택구입 용이도 지수는 90년대 130에 머물던 지수가 지금은 200을 돌파해 있다. 과거에 비해 훨씬 쉽게 집을 살 수 있는 조건임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주택경기가 살아나지 않은 것은, 주택구입에 반드시 대출이 필요한데도 은행이 주택대출을 늘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 은행의 주택대출 증가율을 보면 유럽위기를 겪었던 2011년 하반기까지 주택대출은 감소하였고 이에 따라 부동산 거래가 침체되었다.
그러나, 2012년 들어 유럽 재정문제가 진정되면서 은행의 주택대출 증가율이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이것은 주택 거래가 빠르게 호전됨을 의미하며 급증하는 수요와 부족한 공급으로 인해 조만간 가격 상승 압력이 강화될 여건이다.
이 때문에 앞으로 경기와 장세는 건설에 주안점을 두고 흐름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3년~5년은 주택건설이 주도하는 경기와 주택건설이 주도하는 장세이다.
[출처] 팍스넷 쥬라기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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