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내용은 쥬라기 님의 답변내용을 모은것입니다.
조선업은 과거 수년 가파른 성장으로 인해 주가가 크게 올랐는데, 주가 수준은 현재 기업의 자산의 가치나 실적에 대한 시장 평규의 주가수익배율에 비해 과도하게 오른 상태였습니다. 이것은 과거의 성장률이 앞으로도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미래의 가치를 미리 반영한 것인데 이런 점에서 리스크가 있습니다. 첫째, 배를 주문받을 때에 비해 환율과 원자재 가격이 불리하게 움직여 수익성을 제한하고, 2009년 이후는 산업자본재 경기는 둔화되므로 수주성장률도 점차 둔화되리라 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 판단으로는 조선업은 전고점 위로 반등하기는 쉽지 않는 것으로 봅니다. 향후 5년 정도는 조선과 같은 자본재 산업은 점차 둔화되는 시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2008.04.03 06:58:47)
그러나 주식으로 돈을 버는 데는 그런 복잡한 시장의 분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주 단순한 투자 원칙과 방법 딱 하나만 있으면 족합니다. 시장이 오르던 내리던 관계없고 경제가 좋던 나쁘던 상관할 것이 없죠, 그저 사업을 이해하고, 기업의 값어치를 셈하고, 그리고 그 값어치에비해 거래되는 가격이 싼지 비싼지를 판단하면 됩니다. 사업이 좋고 경영자기 좋고 사업 수명이 길다면 그저 사서 10년 20년 보유하는 것만으로 충분한 수익이 얻어지며, 사업이 좋은지 나쁜지, 기업이 경쟁력이 있는지 아닌지, 경영자가 유능한지 아닌지 이런 것만 알아도 주식투자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시장을 분석하는 것은 수만명의 각기 다른 투자 방법을 갖는 투자자에게 시장의 여건과 장기적 흐름 및 그에 따른 평균적인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 분석을 하는 것이 제가 가장 흥미를 느끼는 분야이고, 또 직업이며, 제 삶입니다. 만일 주식투자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전혀 시장을 분석할 필요가 없죠, 그저 기업을 분석해서 주식을 사 두고 주식을 쳐다보지 않고 일년 내 다른 일을 해도 충분한 수익을 얻습니다.
주식은 좋은 기업을 고른 후에, 이 기업의 적당한 가격을 알아낸 후, 그 가격보다 훨씬 싸지기를 기다렸다가 이 기업이 주변의 악재에 휩싸이거나 지금처럼 세계적인 악재에 휩싸일 때 싼 가격으로 살 수 있으므로 이럴 때 사 놓고 그런 다음 제 가격이 될 때까지 가만히 보유하면 됩니다. 투자하기 위하여 시간을 내어 주가를 보거나 할 필요가 없죠,,그러므로 바빠서 주식 시장을 보지 못하는 투자자일수록 직접투자하기 좋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주식시장에 매달려서 매매를 해야 주식투자가 되는 것으로 알지만 그런 사람일수록 돈을 벌지 못합니다. 미국의 어느 할머니는 1950년에 주식을 사서 지금까지 58년동안 가지고 있는데 수익률이 360,000%입니다. 한번 산 이후 단 한번도 주가를 보거나 관리하거나 매매할 필요 없이 얻은 수익률입니다
주식투자를 할 때 하루 종일 주식을 보면서 매매하는 해서는 전업투자를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그것은 매일 주식을 보고 있는 그 자체로 호재 악재, 시세의 움직임에 따라 매매를 할 수 밖에 없고 그 매매의 대부분은 심리적인 영향을 매매하게 되므로 이익보다는 손실을 가져옵니다. 따라서 월급을 받는 투자자라면 좋은 기업이면서 현재 주가가 제 가격보다 훨씬 싼 기업을 3~4개를 골라 매월 월급에서 얼마씩 떼어서 적립으로 매수를 하는데, 매수도 장중에 하는 것이 아니라 직장이 끝나고 나서 밤에 예약주문이라는 주문을 사용해서 매수하면 됩니다
주식은 장기로 보유하면 결국은 돈을 벌게 되지만, 모든 종목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좋은 주식을 제 가격보다 싸게 사거나 앞으로 성장할 주식을 과도하게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샀을 때 장기 투자는 반드시 수익을 줍니다. 그러나, 좋은 기업이라도 제 가격보다 터무니 없는 비싼 가격으로 사거나 아니면 사업이 망해가는 기업의 주식을 사면 장기투자가 곧 큰 실패로 연결됩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푸는 답은 기업의 사업을 알아야 하는 것이고, 또 그 기업의 가치를 알아내서 실제 주가와 비교해 싼지 비싼지를 아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서 엉덩이로 깔고 뭉개는 무식해 보이는 방식의 장기 투자를 하면 실패없이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주가는 원래 매10년 주기로 움직입니다. 대체로 xxx3년은 가장 경기가 어렵고 기업도 이익이 가장 작은 시기인데 이 때가 데체로 주식을 가장 싸게 사는 시기이고, 이때부터 경기가 좋아져서 8~10년까지 경기가 호전됩니다. 물론 5~7년 사이에 경기가 일시 둔화되는 시기가 있지만 이 시기에 따라 나머지 구간의 주가가 오를 시기가 결정이됩니다. 이번 10년의 경우 2006년 시작된 중간 둔화시기라 2008년까지 지속되었으므로 후반의 상승으 2008년 ~ 2010년이 되기 쉽습니다. (2008.03.21 07:06:14)
따라서 아주 우량한 기업을 가장 경기가 어려운 xxx3년에 사서 xxx8년 또는 9년까지 보유하는 것은 대체로 1000%가 넘는 수익을 얻는 멋진 투자법이 됩니다. 그리고 xxx9년 이후는 경기가 최고조에 달할 때이고 사람들이 낙관속에서 살기 쉬운데 이 때 경기가 하락하며 주가도 하락하니 주의 해야하죠,,,그러나 이런 큰 흐름에도 불구하고 돈을 버는 기업은 주가가 오릅니다. 1929년 대공황 때 3년간에 걸쳐 주가지수가 1/3로 하락하는 엄청난 하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기간 동안 상승을 한 기업이 있었죠. 이런 점에서 시장의 오르고 내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주요한 것은 기업이 돈을 버느냐를 아는 것입니다, 기업중에는 불황에 오히려 더 잘되는 기업도 있게 마련이므로 이것을 알려면 바로 사업을 알아야 합니다. (2008.03.21 07:10:38)
당장 비가 오지 않는 비관적인 상황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지요,,,다만, 한번 기우제를 지내기 시작하면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계속해야 하므로, 아무 시기나 기우제를 지내는 것이 아니고 충분히 기다려서 과거 경험상 비가 올 가능성이 매우 확률로 나올 시기를 고른다는 것입니다.
이 시장에서 10년 넘게 매일 상승과 하락을 말하며 전략을 제시하고, 또 5년 넘게 가치투자를 전파하며, 실제로 주식을 보유하면 결국 오르고 내려도 결국 제가치를 찾아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은 흡사 도인(?)처럼 되었죠..사람이란게 간사해서 여기서 수익을 내도 다시 서둘러 다른데서 수익을 또 내려고 하니 자꾸 욕심을 앞세우고 투자에 할 일이 많아지지만, 만일 선택한 기업이 주는 이익을 내 몫으로 만족하면 굉장히 편안하며 시세의 등락에 초연해지게 됩니다.
세계의 주가는 1차대전, 1929년 세계적 금융공황, 1920년대의 살인적인 물가, 1940년대 2차대전, 1950년대 한국전쟁, 1960년대 월남전과 1970년대 석유파동과 경제위기를 포함하여 수많은 경제 위기와 사건이 점철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꾸준히 올랐습니다. 미국은 100년을 통하여 연평균 9.5% 이상의 복리 상승을 나타냈고 빠른 성장의 시기에 15%의 상승을 나타냈으며, 대부분의 개발 도상국은 연평균 20% 이상의 복리 상승을 나타냅니다
결국 주가는 단기 중기로 하락하더라도 장기로는 반드시 상승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바로 위기와 주가 하락이 심한 구간이야말로 장기 투자시 가장 수익이 많이 날 수 있는 위치입니다. 금융 위기는 전세계 시장이 심리가 위축되고 그에 따라서 돈이 잘 돌지 않으니 생기는 문제일 뿐, 심리가 호전되고 돈이 돌기 시작하면 아무일 없었던 듯 제 갈 길을 갑니다. 주가를 결정하는 것은 단기 중기로는 심리와 수급이 영향을 주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가치와 성장이 주가를 결정하므로 기업의 가치와 성장이 확고하다면 오히려 주변이 최악처럼 보일 때가 투자의 기회가 되죠. 지표는 주가와 실적을 나타내는 가치 지표들이며, 다음은 시장의 매물을 나타내는 거래량 지표들이 중요합니다
첫째는, 기업의 사업성입니다. 장기적으로 돈을 벌어줄 사업인가 ?, 둘째는 그 기업이 성장을 준비중인가, 아니면 성장이 정체 또는 후퇴중인가? 셋째는 그 기업이 가치는 얼마인가? 넷째,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은 기업의가치에 비해 싼가 비싼가? 이런 순서로 보면 좋습니다 인디안 기우제는 40년 후의 미래를 설계하는 안정적인 투자의 원리와 투자의 철학을 다루고 있는 반면, 이 종목발굴법은 장차 돈을 버는 사업과 그런 사업을 어떤 조건으로 주식을 사서 장기로 보유할 것인가를 다루는 책입니다. 이런 투자법을 연구하고 익힌 후 10년 또는 30년 후의 부자가 되려는 계획을 세우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종목발굴법을 보고 투자가 무엇인지를 먼저 이해하고, 그리고 처음 시작할 때는 반드시 적립식 투자로 하십시오, 먼저 장기적으로 크게 오를 기업을 책에서 설명한대로 한번 찾아보고 그런 종목을 발견하면 매월 일정한 금액으로 매수하면서 기업이 커나가는 것을 보면 좋고, 만일 기업을 잘 모르겠거든 KODEX200 이라는 종목(우리나라 종합지수와 같음)이 있으니 이것을 적립해서 사도 됩니다. 처음에는 지루하겠지만 이렇게 투자하여 욕심과 두려움에 조급한 수익의 조바심 등 도박의 요소가 있는 투자의 심리를 멀리하고 올바른 투자를 경험하면서 주식에 대한 공부를 해 나가면 좋을 것입니다. (2008.03.13 07:15:09)
주의할 것은 모르는 상태에서 서둘러 투자를 하면 자칫 도박의 습관을 익히게 됩니다. 또한 모르는 상태에서 수익을 내면 향후 파멸할 독을 품게 됩니다. 당장의 수익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한번 투자하면 평생을 투자를 할 것이니 평생 실패하지 않는 올바른 투자의 습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리학을 했기 때문이죠, 물론 대학때 선택으로 경제 강의를 들은 것도 도움이 되지만, 경제 현상도 하나의 물리적인 연구 대상으로 놓고 분석을 하고 가정을 세워 인과의 법칙을 구해봅니다. 특히, 실험실에서 익힌 계측장치의 신호 해석의 기술은 다양한 경제 지표들의 추세 해석을 가능하게 하므로 이런 것들이 종합된 결과이지요
이번에 발표된 억만장자들을 보면 거의 가 다 주식을 많이 보유하여 부자가 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는 주식을 빈번하게 사고 팔아서 부자가 된 사람은 눈에 띄지 않죠.., 시장이 상승하거나 하락하거나 관심을 두지 않고 오로지 사업이라는 측면에서 경영에 관심을 둔 주식보유자들이 결국은 부자가 됩니다. 근이 아빠님도 주식을 매매하는 장사가 아니라 주식을 보유한 사업가라는 측면에서 시세의 오르 내림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투자한 기업의 현재와 미래의 사업의 모습에 관심을 두고 편히 투자하십
투자자의 재산은 계좌 평가액이 아닙니다. 투자자의 재산의 그 기업의 가치와 내가 보유한 지분의 곱으로 구해집니다. 그 기업의 가치가 변하지 않는 이상 시장에서 가격이 변하고 계좌의 평가금액이 변해도 그것은 수익이나 손실이라고 할 수 없으며, 인터넷 게임에서 사용하는 사이버머니와 다를 바 없습니다. 이런 점을 이해하면 보유한 기업이 가치가 확고하고 흔들림이 없다면 시세가 흔들린다 해서 그것으로 불안해 하고 마음의 평정심을 잃어서는 안되겠죠. 만일 계좌 평가액이 재산이라면, 아마도 우리나라 기업의 최대주주 즉, 대표이사와 회장들은 벌써 심장병으로 죽었을 겁니다.
과거의 역사를 보면 선진국은 연평균 10~15%의 꾸준한 상승을 나타내고, 개발도상국은 15~25%의 상승을 보입니다 따라서 1~3년 짧은 기간 펀드를 선택하려면 선택이 어렵겠지만 10년~20년 긴 기간을 고려한다면 인구가 점차 증가하는 베트남이나, 인도와 같은 인구 성장의 개발도상국이 매우 유리합니다. 1년에 20%는 대략 4년이 안되어 두배로 늘어나는 속도이므로 노후의 생활 자금, 자녀의 장래 독립자금, 기타 훗날 필요한 일에 쓸 큰 자금을 모으는 경우라면 지금부터 준비해 두면 좋습니다. (2008.03.13 07:30:02)
펀드는 2년 정도 수익이 연거퍼 크게 나는 경우에는 환매하고 2년간 수익이 저조한 펀드로 갈아타면 좋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거꾸로 하지만 작년처럼 미래에셋펀드가 2년간 가장 수익이 좋으면 그런 펀드는 이익실현하고 가장 실적이 나빴던 펀드로 갈아타면 수익이 연속으로 증가하게 된다는 점도 참고해 두세요...
증권을 시세를 보고 매도를 하려니 그게 어려운 것입니다. 만일 주식을 처음 살 때 이것이 얼마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목표를 얼마를 해야 할지를 알고 주식을 매수한 경우라면 매도에 고민을 할 필요가 없죠,,,기업의 가치에 다다르지 않으면 오를 여력이 있으니 보유하고 하락하면 더 맷를 하면 되고, 주가가 목표에 접근하거나 목표가를 넘어서 움직이면 당초 계획대로 팔아도 되고 어디에서 팔던지 아쉬울 것이 없을 것입니다. 시세의 변곡점을 찾기는 어렵지만 물건값을 알고서 비싼지 싼지를 알고 매매하기는 쉬울 겁니다.
(2008.03.13 07:35:21)
팔기가 어렵다는 것은 팔아야 할 물건이 얼마짜리인지를 본인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모든 뉴스와 모든 변수들이 조합되어 시세의 변동이 일어납니다. 이런 변수를 분석하고 해석하기에는 인간의 삶이 너무 짧죠... 그러나 주가에 영향을 주는 여러 원인 중에서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기업 자체의 성장능력과 가치입니다. 다른 요소는 영향을 미치더라도 일시적이거나 미미한 수준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80:20의 법칙을 이용하여 가장 확실한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는데 몰두하고 나머지 다양하지만 영향력이 비중이 작은 80%의 뉴스와 재료들은 무시해 버리는 것이 상책이겠지요...주가를 궁극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기업 바로 그 자체일 뿐, 나머지 변수는 그저 심리적인 반응으로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파문에 불과합니다. (2008
(jurasi**)
감사합니다. 수익을 내는 것은 투자의 기법으로 이뤄지지만, 부자가 되는 것은 관리로서 이뤄집니다. 부다가 되십시오.
그럼 이런 방법을 택해 보세요,,,첫째, 대한민국이 망해도 망하지 않을 기업을 고른다. 둘째, (기업의 이익)/(주식매수가격=시가총액)을 계산하여
최소 은행이자율의 2배가 되는 기업을 고른다. (배당금)/(주가)가 3% 이상이 되는 기업을 고른다. 기업의 재산이 주가보다 두배 이상 많은 기업을 고른다. 등으로 투자를 확실하게 안심할 수 있는 여러 조건을 만들어 보고, 기업에 대한 책자를 얻어다가 그런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이 있는지 연구해 보세요, 그래서 자신이 안심하다고 만든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기업을 찾거든 주식을 분할해서 매월 일정금액으로 매수해서 보유해 보세요.... 안전한 대상을 골라서 그것도 가격 변동이 있을까봐 분할해서 투자하면 안심할 수 있을 겁니다. (2008.03.13
과거에는 대박을 얻으려고 노력하다가 쪽박이 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지금은 대박을 노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쪽박도 없지요. 대신, 1년에 25%씩 잃지 않고 늘리면 40년 후 1000만원이 750억원이 된다는 것을 믿고 실천합니다. 1년에 25%는 1개월 2%도 되지 않는 미미한 수익률이지만 이 정도의 수익이면 먼 훗날 억만장자가 되기에 충분한 수익률입니다. 그럼 1개월 2%(장기 평균치)를 확실하게 잃지 않고 얻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안전한 길만 골라서 가게 되면 되죠....바로 여기에 부자가 되는 비결이 있습니다. 이것을 알면 결코 조급하거나 서두르지 않으며 남의 수익률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2008.03.13 07:51:27)
어떤 종목을 사야할지, 사야할 시기아 팔아야 할 시기를 모르는 경우라면 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이 세상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수익을 안겨주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과감하면 그것이야 말로로 파멸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자각하면 지금 당장 주식을 접고 먼저 주식에 대해 묻고 연구하고 분석하여 알아보는 일을 먼저 하십시오... 이 시장은 알고서 투자를 해도 수익이 쉽지 않은 시장입니다. 투자의 원칙 " 모르면 투자하지 않는다."를 철칙으로 삼으십시오,
경기가 침체했다가 회복되는 3년~7년은 주로 시멘트, 철강, 화학, 운수, 조선 등의 업종이 강합니다. 뒤이어 건설이 뒤따르고 경기의 정점 부근
으로 가면 주로 소비재 관련인 전기전자, 자동차, 의류 등의 업종이 움직입니다.,,이것은 산업마다 경기의 시작점이 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집을 하나 짓는데도 먼저 땅을 파고, 철근으로 철골을 만들고, 시멘트로 벽을 쌓고 그 과정에서 골재와 시멘트를 운송하고, 건물을 완성하면 내장재 쓰고, 내장 가구를 넣고, 유리와 새시를 하고, 페인트와 벽지 ...... 등 순차적으로 자재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경기가 호전되는 순서이고 또 그 산업의 주식투자 순서이기도 합니다.자동차나 조선이나 화학이나 이런 부문에서도 자재가 사용되는 순서를 연구해 보면 업황의 순차적 순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개도국이나 중국 인도를 말하는 것은 기간을 10년이나 20년의 긴 기간을 둘 때 복리 상승이 그만큼 더 커진다는데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개도국의 주가는 변동성이 더욱 큽니다.(많이 오르기도 하지만 많이 하락함) 이 때문에 긴 시간이 아니고 불고 1~3년의 짧은 기간 투자를 할 때는 반드시 좋다고 할 수는 없죠.
오히려 나라는 성장을 하는데 그 나라 주가가 오랜 기간 오르지 않고 있는 경우가 더 수익이 나기 쉽습니다. 2년전 중국이 그런 상태였죠. 전세계 증시가 아마도 2년 후에는 과거 투자한 공장이 늘어나 전체적으로 어려워질 수 있고 그 때 개도국은 더 영향이 심하게 나타난다는 점을 감안해서 1~2년을 투자 타이밍으로 해야 합니다. 과거 덜 오른 나라는 태국이 덜 오른 상태이며 우리나라도 성장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입니다. (2008.03.13 08:14:59)
주식은 악재나 호재를 이유로 사서 보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 주식은 그 기업이 갖는 사업의 장래성이나 아니면 그 업체의 현재 가치대비 싼 가격을 이유로 사서 보유합니다. 만일 100억원짜리 기업이 40억에 거래가 되는데 악재가 나와 30억이 된다면 주식을 더 사야 되는 것이고, 100억원자리 기업이 200억인데 호재가 나와 250억이 된다면 팔아야 하겠죠... 악재와 호재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투자한 기업의 제값을 알아내어 현재 싼 가격인지 비싼 가격인지를 알고 대응하는 것입니다. 호재와 재료는 매매의 도구나 수단일 뿐 투자의 이유가 되지 않지요. (2008.03.13 08:10:51)
우량주라도 비싸게 하면 손해가 나는 것은 부실주와 다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치투자라고 하는 것은 우량주를 선택하되 이것을 제값보다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량주가 아니 기업이라도 제 값보다 훨씬 싸게만 산다면 우량주 이상의 수익을 줍니다.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기업의 제값을 알고 계산할 수 있어야 하고, 그 이전에 그 기업이 갖는 사업의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쓴 책이 바로 종목발굴법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사업의 가치가 무엇인지, 기업의 제값을 매기려면 어떻게 하는지, 또 기업을 제값보다 싸게 사려면 어떤 기준으로 하는지를 찬찬히 읽히십시오. (2008주식 투자가 어려운 것은 투자와 도박이 한 집게 같이 살기 때문입니다. 이런 혼재된 환경에서 도박으로 이르는 길을 막아서 "등산로가 아님"이라는 푯말을 세우고 철조망을 친 뒤에 투자의 길을 따라서 가면 설령 그 길이 더디고 때로 험하더라도 반드시 정상에 이르게 됩니다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푼돈을 모아 목돈을 만들 듯이 적립식으로 투자하십시오. 주식은 연평균 15~20%가 오르므로 10년 후에는 15%씩 오르더라도 10년후에는 300%의 이익이 발생합니다. 20%의 상승이 나타난다면 519%의 재산이 늘어납니다. 2003년부터 2007년 고점까지는 연평균 32%의 상승이 나왔습니다. 5%의 예금을 하는 경우에는 이자가 10년간 69%늘어나는 것과 비교해 볼만 하죠, 주가가 오르던 내리던 관계없고 특히 주가가 장기가 내렸다가 오르는 경우에는 수익이 훨씬 더 커지지요. 몇 개월 또는 1~3년의 기간을 보면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것이 위험해 보이지만 10년 이상 긴 기간에는 오르고 내리는 변동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오르는 것이므로 변동이 불안하지 않습니다. (2008
기업이란 끊임없이 변합니다. 과거 시대를 풍미했던 기업이 어느날 망하기도 하고, 망한 줄 알았던 기업이 생물처럼 살아나 엄청난 대기업으로 도약을 합니다. 마치 사람이 나서, 자라고, 커서, 병들어, 죽듯이 기업도 늘 그렇게 생성로병사의 과정에 있으며 우리는 그 중에서 전성기에 있는 기업을 블루칩이라 하죠,,,따라서 막연히 이름만으로 블루칩에 투자를 해서는 승산이 없습니다. 오히려 나서 자라서 성장하거나, 병든 후 회생되어 재차 성장하는 그런 기업에 투자를 해야 크게 이익이 납니다. 이런 기업의 생성병로사의 과정은 바로 사업이라는 측면에서 이해되어야 하며 그 과정을 이해한다면 주식투자는 의외로 쉽고 또 기회가 많아집니다. 이런 내용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08.03.13 08:52:11)
주식이나 펀드나 남들이 외면할 때 사면 싸게 사게 되고 나중에 사람들이 몰려 들어와 가격을 올리면 이익이 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뭐가 뜬다 하면 너도 나도 몰려드는데 그렇게 되면 물건을 제값보다 비싸게 살 수밖에 없고 몰려드는 사람의 수가 줄어들면 가격이 내립니다. 그래서 인기를 따라 뜨고 가라앉는 것을 쫒아다니면 수익나기 어렵죠,,, 작년 펀드가 뜰때 시작을 했다면 지금은 별로 수익이 없거나 손실이 당연한 것입니다. (2008
브릭스가 좋다는 것은 장기간의 투자할 때 선진국에 비해 수익률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과거의 평균을 구해보면 선진국은 연평균 10~15% 브릭스는 20%대의 수익이 나므로 이것을 5년이나 10년 장기 투자했을 때 복리 수익률의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 이 때문에 브릭스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브릭스라도 주가가 단기간에 많이 올라버리면(단기간에 수익이 많이 나면) 이미 올라야 할 것을 미리 오른 것이므로 이후의 상승은 더디거나 조정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은 2008~2009년에 걸 재차 세계 증시의 상승을 기대합니다만, 펀드도 투자하기 전에 연구를 해 둠이 좋고 그런 면에서 기업의 가치와 주가의 관계를 이해해두는 것이 필수입니다. 돈은 내가 알아야 돈이 벌리지 남의 말을 듣고 버는 돈은 우연이나 행운이 아니면 벌리지 않습니다. (2008.03.13 09
예를 들어 브라질 같은 나라는 원자재가 상승하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는 나라입니다. 자원을 생산하는 나라의 주가는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오르고, 내리면 내리죠, 반대로 자원을 사다가 가공하는 나라는 반대가 되죠 이런 면에서 펀드를 한쪽에 몰지 말고 가급적 성격이 다른 여러 부문으로 분산을 해 두면 좋고, 잘 모르는 경우라면 등락이 적은 가치를 지향하는 펀드를 가져가는 것이 수익이 덜하더라도 손실도 적어 안정적인 운용이됩닏. 원자재 펀드가 인기 절정이고 중국펀드가 인기가 없다고 생각을 하면 반대로 원자재 펀드를 팔아서 중국 펀드를 사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잘 모르는 부분이니 답변 생략합니다. 다만, 부동산전체의 가격 지수는 1991년 이후 17년 주기로 정점에 있다고 보며 개별 가치에 의
해 움직이는 양상이 되지 않나 합니다
변동성이 강하다는 것은 시세의 변화가 크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시세에 기준을 두지 않고 기업에 기준을 둔다면 변동성을 무시하고 기업의 가치만 보고 갈 수 있죠, 또 시세의 변동은 여러분 나누어 분산하면 평균이 되어 변동이 줄어드는 효과가 되므로 투자방법도 적립식(분할 매수)으로 대응하면 됩니다. 변동성이 큰 곳에서 정확한 타이밍을 얻으려는 전략을 쓰거나 시세에만 집중하는 전략을 쓰면 자칫 큰 실패를 하기 쉽습니다
분산투자는 수익을 많이 내고자 함이 아니라 , 행여 투자돈 종목이 잘못되어 손실이 날 경우 이 손실을 분산하여 줄이고자 하는 것이 분산투자입니다. 따라서 5종목 이상의 분산을 하면 한 종목의 손실은 전체에 대한 비중으로는 20%로 줄어들게 되므로 영향력이 작아지죠, 그래서 대박은 아니지만 쪽박도 되지 않는 전략의 선택이 됩니다. 이런 경우 업종이 서로 달라서 오르고 내림이 엇가릴도록 해야 도움이 됩니다. 만약에 한 종목이 부도가 단다고 가정할 때 감내할 수 있는 손실을 얼마로 줄이느냐?는 기준으로 분산의 수를 정하면 되고 잘 모를 때는 많은 것이 좋습닏.
기업의 가치를 보지 않고 오르는 시세를 추격하는 투자 자세 때문입니다. 잘 나가던 종목은 여간해서 주도세력이 매수 기회를 주지 않는데, 주식을 팔 때가 되면 일반에게 주식을 매수할 기횔를 주게 되죠, 그러니 당연히 오를 때는 사지지가 않고 이제 사졌다 싶으면 하락해버리지요....그러니 상승 종목을 무작정 쫒아가는 전략을 바꾸어야 합니다 (2008.03.12 08:00:07)
하락장에서 덜 잃는 방법이야말로 부자가 되는 방법입니다. 그 방법은 하락해도 남들이 팔기 싫어하는 기업을 사서 보유하는 것(가치 종목의 투자)이며, 충분히 분산을 하여 위험을 줄이는 것, 현금을 일부 보유하여 하락이 자산 전체에 파급되지 않도록 하는 것, 그리고 수량 늘리기 개념으로 하락을 수량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는 것입니다. (2008.03.12 08:02:12)
주가 지수가 하락하면 불가피하게 대부분의 투자자의 평가자산이 줄어듭니다. 그러나 그것이 종합지수의 하락률보다 크지 않다면 손실이라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수란 장기를 두고 오르게 되어 있고 종합지수가 하락할 때 계좌가 줄어든 것은 지수가 상승하게 되면 다시 회복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오르고 내리는 변동이 크므로 순간순간의 평가액으로 따지는 것이 아닐 장기적인 평균으로 따져야 손실이라는 착각을 떨칠 수 있습니다. (2008.03.12 08:04:41)
주식을 시세로 보면, 매수시점과 매도 시점이 중요해지고 주식은 타이밍이라는 개념을 갖게 됩니다. 이 때 차트와 재료와 주도세력의 눈치 등을 보게 되죠,,, 그러나 이런 개념은 시세에 관련된 것이므로 그 끝을 알기 어렵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시세에 익숙하다 보면 시세의 특징이나, 시장의 특징으로부터 이런 기회임을 알아채거나, 개인의 감작이 예민한 사람은 이를 감지하기도 하지만 이것은 매번 달라질 수 있어서 확률의 문제로 귀결됩니다. (2008.03.12 07:52:31)
주식투자에서 실패하는 것은 대부분 타이밍을 거스르기 때문이죠.. 살 시점에서 사서 정확히 팔 시점에서 팔려고 하지만, 대부분 사고 보면 팔 시점이고 팔고 보면 살 시점이 되는 일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래서 일반투자자는 시점을 잡는 노우하우를 알기 보다는 시점에 무관하거나 시점을 무시할 전략으로 시장에 임해야 성공할 확률이 커지는 것이지요 (2008.03.12 07:57:40)
기업을 제 가격보다 아주 싼 가격에서 사서 장기 투자하다 보면, 누군가 그런 주식을 모아서 크게 가격을 올리는 경우도 많죠.. 원하지 않았더라도 행운이 오는 경우이죠... 다른 사람도 제값보다 훨씬 싼 기업으로 승부하려 하므로 그런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가치도 없는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자칫 상장폐지되거나 감자가 되기 쉽고, 주가가 급등하는 종목은 그래프는 예쁘지만 그것을 일반이 매수하면 오르지 않고 일반에게 매수할 기회를 주지 않고 오르고 높이 오른 후에는 일반이 매수하여 겨우 이제 잡았구나 하고 안심을 하지만 그 이후로는 큰 하락이 남아 있습니다. (2008.03.12 07:48:02)
작전주를 쫒는 사람이 있는데 작전주는 작전주를 쫒는 욕심 많은 투자자들의 돈을 작전하는 사람이 걷어가는 것입니다. 작전주로 돈을 벌겠다는 것은, 여러 사람이 온갖 치밀한 전략을 짜서 돈을 벌려는데 그런 사람들 주머니를 털어오겠다는 생각이잖아요? 그게 가능하리라고 보세요? 단 몇주나 몇 십주 심밖의 수량이면 모를까 .... 여하튼 작전 세력이 작전에 따라붙는 일반에게 돈을 잃었다는 것은 아직 뉴스로 본 적이 없네요.
주식시장은 같은 주식에 투자한데도 투자와 도박의 길이 함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 배울 때 도박이 아닌 투자를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사서 내일 상한가를 먹겠다는 생각은 우리 일상의 상식으로 볼 때 분명 도박이지요? 그러나 1년 15%를 기업이 벌어주면 만족한다고 하면 그때 비로소 투자가 됩니다. 한번 익힌 습관은 평생을 가게 되므로 처음 도박을 익히며 반드시 주식으로 망하지만, 한번 투자를 익히면 평생을 여유롭게 살 수 있으며 부자가 부자가 되는 길이 열립니다. (2008.03.12 07:37:22)
초보자가 먼저 공부해야 할 것은 어떻게 하면 잃지 않는가?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주식투자로 전세계 모든 부자를 누르고 당당히 1위를 함으로써 주식투가가 부자의 길에서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는 것을 증명한 워렌버핏은 벤저민 그레이엄이라는 선생 밑에서 배웠데, 그 선생이 가르친 것은 첫째 원칙은 돈을 잃지 마라, 둘째 원칙은 첫번째 원칙을 잊어버리지 마라, 였습니다. 수익을 내는 법을 찾으려 하기 전에, 주식투자를 하면서 잃지 않는 방법을 공부하여 자신의 방법을 만들면 수익은 저절로 굴러 들어옵니다. (2008.03.12
돈을 버는 길은 누가 돈을 잘 버는가를 알아내는 기술을 익히는 것입니다. 요즘과 같은 자본주의 시대에는 돈버는 사람이 자본을 빌려서 돈을 벌게 되므로 돈을 잘버는 사람이나 기업을 알면 그런 사람이나 기업에 동업을 함으로써 편히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시세의 오르내림을 판단하여 돈을 버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돈을 잘 벌고 경영을 잘하는 사람에게 돈을 맡겨서 자본을 늘리는 것은 조금만 노력을 하고 시간을 들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일입니다. (2008.03.11 1
책을 보면서 어려운 것이 있으면 그런 점들을 보다 쉬운 책을 보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답을 풀어가면 됩니다. 기본적인 개념을 예를 들어 설명하였지만 초심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으니 가급적 많은 예를 보고 또 쉬운 용어에 관련된 서적을 함께 읽으면 좋으며 특히 경영에 관련된 서적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08.03.11 19:13:18)
보통의 주식 서적은 주가의 가격 움직임의 특징으로 부터 수익이 나는 예들을 설명하거나 차트 또는 기업가치를 설명합니다. 그래서 당장 적용이 어려운 면이 있지요, 그래서 종목발굴법은 차트나 가치가 아닌 좋은 사업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부터 설명을 합니다. 그런 다음 그런 좋은 사업의 가격을 매기는 방법을 설명하고 그리고 그로부터 투자하는 법을 설명했습니다. 일단 모르면 아직 투자할 단계가 아닙니다. 모르면 보다 쉬운 책을 보고 더 공부를 해서 스스로 이해하고 종목을 고를 수 있을 때 그럴 때 직접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증권 시장이란 우리가 죽더라도 시장은 열리는 것이니 얼마든지 기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알 때까지 공부하고 그리고 알고 나서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반드시 성장할 기업을 골라서 이런 기업을 몇 종목으로 분산해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업의 주가는 좋은 기업일수록 천천히 상승합니다. 왜냐하면 좋은 기업은 사서 감춰두려 하고 가급적 싸게 더 사려 하므로 오히려 가볍게 오르지 않지요. 대신 가급적 빠른 기간에 팔아야 할 기업은 오히려 급히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업이 나빠지기 대문에 가격을 올려서 팔아야 하므로 누군가 호재를 빙자하여 남이 따라올 수 없는 속도로 가격을 올려 놓고 일반에게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기업은 오르기 전에 거의 살 기회가 없는 반면 높게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오른 후에 사게 되면 큰 낭패를 봅니다.
기업이 하루 아침에 큰 돈을 버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서 버는 돈이 늘어나므로 대략 주가의 상승속도도 평균해 보면 기업이 돈을 버는 속도와 같아집니다. 따라서 좋은 기업은 며칠 몇 달이 아니라 수년 수십년을 두고 꾸준히 오르므로 결코 사는 기회는 얼마든지 널려 있고 조금만 인내를 하면 아주 제 값보다 더 싼 값으로 살 기회가 널려 있습니다 요즘 뜨는 펀드를 쫒아다니면 작년 미래에셋 펀드 투자의 꼴이 납니다. 늘 남을 오를 따 같이 따라 사고 하락하여 손해보면 환매하고..... 요즘 뜨는 펀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1) 내가 투자할 기간이 몇 년인가? , (2) 투자의 방법은 적립식인지 거치식인가? (3) 안정적인 성향을 원하는가 아니면 안정성이 떨어지더라도 높은 수익을 원하는가? (4) 일정 기간별 환매와 재가입을 할 것인가 오래 묵혀둘 것인가 ? 등을 생각해 보고 자신에게 가장 알맞는 펀드를 골라야 합니다. (2008.03.11 13:21:28)
피터린치가 운영했던 마젤란 펀드는 13년간에 걸쳐 2700%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렸지만 정작 그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는 태반이 손해를 봤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펀드가 뜰때 따라 들어갔다가 펀드가 가라앉을 때 손해보고 환매했기 때문입니다. 수익은 대상이 오르느냐 마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느냐를 알아야 하고 그것을 알려면 바로 기업의 가치부터 알아야 하는 것은 펀드나 직접 투자나 다르지 않습니다. (2008.03.11 13:22:23)
자신의 목적에 맞는 올바른 펀드를 고르고 또 좋은 펀드를 절절한 시점에 들어서 어느 기간을 운용하느냐를 알기 위해서도 필수적으로 기업과 가치 및 시세의 변동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필요하지요. (2008.03.11 13:24:56)
"모르면 투자를 하지 않는다."입니다. 이 세상은 알면서 투자를 해도 돈을 벌기어려운 세상인데, 모르고서 돈을 벌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투자를 계획해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접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투자를 하기 전에 아는 과정 즉 탐문과 공부를 먼저 한 후에 충분히 알고 위험에 대한 대비도 세우고 이익의 방법도 확정한 후에 투자에 임하는 자세라 할 수 있습니다. (2008
시간을 길게 잡고 투자를 한다면 역시 주식은 연평균 주가 하락을 포함하여 15%내지 20% 정도 오르니 모든 상품중에서 가장 낫습니다. 주가는 장기적으로 [ 물가상승률 + 경제성장률 + 알파 ]라는 공식이 적용되므로, 물가상승률과 비슷한 은행예금에 비해 월등히 유리합니다. 다만 본인이 직접 좋은 가치주를 선택하지 못할 때 종목선정을 잘못한 경우의 위험이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종합지수와 똑같은 KODEX200이라는 ETF를 적립으로 사면 됩니다. 한달에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꾸준히 적립을 하게 되면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는 것이 평균되어 변화가 없고 장기적으로 오르는 성분만 남게 되는데, 주가 상승은 이자율을 제외하고도 [경제성장률 + 알파]만은 매년 더 오른다고 보면 되므로 월등히 유리합니다
주식투자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테니 수백만 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그 각각이 하나의 방법으로 사람의 취향과 성격과 영향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낼 것이나, 검증된 방법을 찾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더구나 각 방법이 사람마다 취향과 성격이 달라 적합도가 차이나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2008.03.09 19:13:12)
그러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우리는 정답을 알면 바로 그 방법을 연구함으로써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답이란 30대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하여 차트가 아닌 기업의 가치로 장기 투자를 하여 78세가 되는 지금까지도 실패없이 620억 달러(58조원)을 꾸준히 불려 인류 역사사 처음으로 주식투자만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부를 이뤄낸 워렌버핏의 방법이 바로 정답입니다. 정답을 안다면 다시 다른 해를 내려고 인생을 낭비할 필요는 없겠지요,,, 필자이 방법은 워렌버핏과 동일한 방법은 아니라 할지라도 같은 철학과 방법론으로 최대한 워렌버핏의 투자 원리에 접근하려고 노력한 것입니다. 다른 투자 방법들은 그로 인해 성공한 부자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단기간 성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평생 성공하는 방법이냐?라는 질문에는 답이 없지요 (2008.03.09 19:16:53)
너무나 많은 투자 방법과 투자 종목이 많은 것이 오히려 투자을 어렵게 하죠,이럴 때 투자 방법이나 종목을 선정하는 자신만의 룰을 정해야 합니다. 첫째, 전략이나 방법은 한번 이익을 얻는 방법이 아니라 평생을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어야 하고 평생을 반복하더라도 치명적인 손해가 없이 비슷한 결과를 주어야 합니다. 단, 한번의 확률과 우연의 도움을 받은 성공은 다음번에 실패를 줍니다. 성공을 하려면 방법 자체가 평생 그대로 반복하여 승산이 잇는 방법이어야 합니다. 바로 이 기준을 적용하여 수많은 투자 방법을 취할 것인지 버릴 것인지를 선택합니다. (2008.03.09 05:03:17)
종목에서도 마찬가지이지요, 우연이나 확률에 의해 오를 것을 기대하는 종목이 아니라 실물자산인 기업과 기업의 성장을 중심으로 충분히 사기 전에 남는 가격으로 매수하여 설령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기업의 재산에서 손해를 보지 않는 그런 기업에 한정해서 관심을 두면 좋죠. 다만, 자신이 투자에서 완벽지 않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최소 4~7종의 분산을 하되 분산은 업종이 상이하게 구성함으로써 설령 한 두 종목에서 문제가 되더라도 실패하지 않는 그런 결과를 주도록 전략을 짤 필요가 있습니다. (2008
투자에 있어 최고의 방법은 적립식 투자라고 봅니다. 주식투자를 실패하는 이유는 (1) 과도한 욕심 (2) 모르고 투자 (3) 하락할 때의 두려움과 공포 (4) 주가가 오르지 않을 때의 지루함을 견디지 못함 (5) 미수, 신용 등 무리한 투자 (6) 주가의 저점과 고점을 알기 어려움 등인데 적립식 투자를 하면 이 6가지 모두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당연히 성공하는 주식투자 습관이 형성되고 그것은 평생 성공으로 연결됩니다. 주식에서 크게 성공하려면 주식을 장기보유하여 (1)300% 이상의 수익을 낼 때까지 팔지 않고 보유해 본 경험과 (2) 가치가 좋은 기업이 50% 이하로 가격이 하락할 때도 팔지 않고 사는 경험이 필요한데 적립식 투자를 하면 이것도 역시 가능합니다. (2008.03.08 18:44:07)
적립식이란 그 자체로 주가가 하락하면 오히려 매수할 때 더 많이 산다는 생각이 좋아하는(주가가 하락하면 좋아하는) 그런 긍정적인 투자 마인드가 형성이 됩니다. 수익은 내가 팔 계획을 한 시점까지 주가가 올라주면 되는 것이고 살 때는 우선 하락할수록 좋다, 라는 개념이 되어 시장이 하락하면 오히려 즐겁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니 이에 비할 전략이 어디 있겠습니까? 특히 초심자일수록 투자자금이 적을수록 권할 전략입니다. 만일 담배값을 아껴서 적립으로 좋은 기업에 투자한다면 말년에 연금보다 더 나은 경제적 여건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2008.03.08 18:47:27)
실상 주식은 수개월 텀으로 매매하는 매매보다는 사업차원에서 수년씩 보유하는 입장이라면 단기적인 업종에 연연할 필요는 없지요. 그 기업이 영위하는 사업과, 앞으로 기 기업이 성장을 위해 준비한 최근 3년의 투자 내역,그리고 기업의 경영자의 유능함과 기업의 경쟁력이 투자을 요소이며 이를 기준으로 수년 또는 수십년 투자의 기준이 됩니다. (2008.03.08 17:03:57)
그러나 투자자가 기업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라면,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고 주식 투자자에게 이익을 주지 않고 손해를 줍니다. 왜냐하면 시장은 늘 악재나 호재 수급에 따라 주가가 변동하게 되어 있고, 기업의 가치는 점진적을 반영되는데 투자자가 기업을 믿지 못하는 경우라면 심리를 흔들만한 큰 악재와 그로 인한 주가 하락에 주식을 팔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업의 대해 직접 분석을 하여 기업의 미래를 확신하는 투자자는 주가가 하락해도 악재가 만연해도 주식을 더 삽니다. 나중에 오를 주식이 지금 가격이 더 싸기 때문이다. 즉, 자기 자신이 직접 분석하여 기업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지 않는 이상 악재에서 반드시 주식을 팔게 되기 때문에 기업이 좋고 나쁨과 관계없이 확신이 있느냐 없느냐로 손해와 이익이 결정됩니다. (2008.03.08 17:09:22)
이런 점에서 주식투자로 수익을 얻는데는 본인이 직접 기업을 연구하고 분석하여 자기자신이 확신을 얻는 과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LCD 업종은 2012년까지 세계의 아나로그 TV가 디지탈로 바뀌어야 한다는 점에서 최소 2년 정도 긍정적일 수 있고, 자동차와 IT등 자동차 업종 역시 수출 환경이 우호적이라 좋습니다. 금융업종은 선진 금융기업의 서브프라인 관련 손실로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우리 금융기업은 손실이 적고 이제 세계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는 성장 국면에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보면 좋습니다.
환율이 수출기업에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과거 2년은 환율이 경쟁상대국에 비해 과도하게 하락하여 수출기업의 경쟁력이 약해진 면이 있으나 작년 7월 이후 환율의 분위기가 가파르게 호전되고 있어서 수출업종은 LCD 반도체 자동차 관련 업종이 점차 호전될 것으로 봅니다. 물론 2년여간 주가가 오르지 않고 정체한 점에서 가치도 충분히 저평가 국면이구요
(2008올해에는 연초에 주가가 내려 오히려 오르기 쉽습니다. 미국이 서브프라임으로 어렵지만 어렵기 때문에 미국 정부는 "돈도 시중에 풀어야" 하고 "경기도 살려야 "하므로 역설적으로 그만큼 시장에 유리한 조건이라고 보면 됩니다. 주식은 사람들이 모두 안심하고 주식이 좋은 것으로 생각하면 가격이 올라서 제값보다 비싼 가격으로 사게 되고, 반대로 주식이 하락하여 사람들이 외면하고 주식이 위험하다고 생각할 때는 가격이 제가격보다 내려 주식을 싸게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의 변화는 주기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락할 때 주식을 보유하면 겨룩 다른 사람들이 사지 못해 안달하는 날 비싼 가격이 되지요, 다만, 현재 가진 기업이 기업의 제 가격보다 싼지 비싼 지가 문제입니다. 보유한 기업이 제값보다 싸게 거래되고 있다면 반드시 올해 회복은 물론 더 오를겁니다
투자자의 재산은 [주가 x 보유수량]으로 계산하는 것아 아니라 [ 기업가치 x 지분 ]으로 계산하는 것입니다. 이미 이것을 터득하고 수량 늘리기를 하고 계시군요... 주가는 늘 오르고 내리지만, 기업의 내재가치는 매일 변하지 않고 정해져 있으니 주가의 등락을 이용하여 지분(보유수량)을 늘려가다 보면 장세가 호전되어 주가가 크게 오를 때 수익은 지분 증가 x 가격 상승이 곱해져서 나오므로 이익이 크게 늘어납니다. 기업을 이렇게 생각하면 올라도 좋고 내려도 좋은 것이도 아무리 주가가 오르고 내려도 기업의 가치가현재보다 현저히 높은 기업은 반드시 오르기 때문입니다
주식이란 기업의 재산을 나누는 지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무엇이 좋은 기업인지부터 알아 보십시오, 주변에 돈을 잘버는 장사 돈을 잘 버는 기업이 어떤 기업이 있는지 주식시장이 아닌 주변에서 찾아보십시오, 바로 그 돈을 잘 버는 기업을 알아보는 안목을 갖추게 되면 이후에는 주식을 고르거나 매수할 가격을 고르는 일에 익숙해질 것입니다
오늘 세계의 가치투자의 대명사로 알려진 워렌버핏이 전세계 갑부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전세계에 억만장자(억달러)가 총 1125명인데 이 대부분은 바로 주식자산에 의한 부자(주식투자)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주식을 사고 팔아서 부자가 된 것이 아니라 좋은 기업이나 사업체를 보유함으로써 부자가 된 사람들입니다. 주식은 양면성이 있습니다. 하나는 주식으로 도박을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주식으로 사업(투자)을 하는 것입니다. 좋은 주식을 고를 수만 있으면 평생 사고 팔지 않고 보유만 하더라도 부자가 될 수 있으니 그게 샐러리맨이라고 예외일 수는 없지요, (2008.03.06 20:42:41)
우리나라 경제가 성장을 하는 것은 국가의 부가 점차 증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부는 기업이 생산을 하므로 기업의 지분을 가져가야만 그 부의 몫을 차지할 수 있읍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식을 생각해야 하며, 주식으로 실패한 잘못이 있다면 그것은 주식이 문제가 아니라 투자하는 방법이 잘못되어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2008.03.06 20:44:09)
증권회사에 다닌다고 주식을 잘 알지 않습니다. 대부분 신입사원을 뽑아 영업사원을 시키고 경력이 오랠수록 임금이 높으니 이를 피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증권사 직원의 목표는 고객의 수익을 높이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증권사의 이익 즉 거래 수수료를 높이는데 있습니다. 모든 증권사 직원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기본적으로 이들의 목표가 여러분 수익에 있지 않다는 점에서 자기 자신이 주식과 기업을 알지 못하고서 증권사 직원을 믿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이 세상에 자기자신이 모르고서 부자가 되는 경우는 어쩌다 찾아오는 행운이 있을 뿐 실생활에서는 거의 찾기 어렵습니다.
오늘 워렌버핏이 수많은 사업가와 국가의 왕실과 재벌그룹을 제치고 주식투자자로서 세계 제일의 갑부가 되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워렌버핏의 수익률은 평균해서 연 30% 안팎입니다. 이것은 투자를 하는 데 있어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임과 동시 연 30%의 수익률로도 안전 운행만 하면 세계 제일의 갑부가 됨을 알려 줍니다. 그렇다면 연 10%의 수익만으로 세계 제일으 갑부는 못될지언정 부자는 충분히 되고도 남습니다. 그러나 님은 욕심을 내서 빚을 내서 베팅을 했고 그 결과 원본의 큰 몫을 잃었고, 지금은 그것을 만회랄 욕심에 여전히 그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이습니다. 이런 마음 상태가 지속되는 한 주식시장에서 성공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성공을 해도 이번과 같은 실수 한번으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기때문이죠 (2008.03.06
지금이 연중 바닥권으로 주가가 오를 여건이라고 보지만,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는 그 기업의 가치에 따라 다르고, 또그것이 정해진 기한까지 오를지 내릴지는 잘 모릅니다. 이런 점에서 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그를 통한 확신이 없다면 막연히 원금 회복의 기대만으로 레버리지를 유지하는 것은 득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을 고민하기 전에 보유한 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하십시오, 그리고 실패를 다시 반복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손실을 인정한다면 아마도 평생의 실패를 피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08.03.
원래 인디안 기우제 투자법은 종목발굴법과 함께 두 편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1편인 인디안 기우제 투자법은 투자의 철학 및 성공을 위한 투자 관리의 관한 내용을 담았고, 종목 발굴법은 실제투자자가 투자할 기업을 선택하기 위하여 필요한 내용과 절차 및 그런 예제를 모았습니다. (2008.03.06
종목발국법은 유망한 기업을 고르기 위해 먼저 유망한 사업에 대한 사항을 알아보고, 기업의 가격을 슈퍼마켓 상품처럼 정하기 위한 기업가치 평가법, 실제 재무제표나 인터넷의 필요한 자료원을 찾는 법과 해석법을 담은 분석방법, 그리고 실제로 투자가 가능한 여러 가치투자 전략(그 중 하나만 평생 자신의 방법으로 선택해 써도 좋죠), 그리고 가치투자란 좋은 기업을 싸게 사는 것이므로 싸게 사는 방법, 마지막으로 투자가 한번의 성공이 아닌 지속적인 성공이 되기위한 투자의 관리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8.
가치투자를 할 때 투자의 기간은 대략 3년 이상의 긴 흐름을 잡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식으로 사고 팔아 단기 차익의 회전으로 이익을 얻는 주식 장사가 아니라, 좋은 기업에 사업처럼 투자하여 이익을 얻으려면 투자의 기간 또한 사업의 사이클에 맞춰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업은 자본으로 공장을 짓어 완성하는데 3~4년 영업을 활발히하여 매출을 올리고 돈을 버는데 3~6년으로 보통은 6~10년을 주기로 하죠.. 따라서 고생하는 3년을 빼더라도 대략 3년 이상의 승부를 해야 사업에서 성공을 하게 됩니다. (2008.03.06 07:07:04)
주식투자를 사업으로 보면 가치투자가 되고 그에 따라 필요한 시간은 최소 3년이 이상이 되는데, 주식투자 하는 사람들의 마인드는 주식 사고서 1~2주 안오르면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장기투자한다는 사람도 몇 개월에 그칩니다. 그래서 그런 투자의 기간에 대한 심리적 차이가 가치투자를 어렵게 합니다. 가치투자는 수년이 걸리는 사업과도 같으므로 한번 사 놓고 매일 들여다보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긴 시간에 대응하여 적립식 투자로 대응하는 것이 좋고, 또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종목을 분석한 여 투자한 후 주식을 잊고 직장에 충실하며 투자한 사업이 자신이 분석한 대로 확대되는 것을 기대하면 좋습니다. (2008.03.06 07:10:03)
가치투자자라면 종목을 사고 나서 종목을 분석하기 전에, 적어도 1년후에 투자할 기업을 골라 1년 정도를 기업에 대해 파고들어 분석하고 적절하게 싼 가격이 되기를 기다린 후에 1년 이상 축적된 분석으로 통한 확신으로 투자를 하면 든든하죠, 그래서 앞으로 6개월 후 또는 1년후, 3년후 투자할 기업들을 지금부터 열심히 분석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2008.03.06 07:12:07)
1년에 25%의 수익만 계속해서 낼 수 있다면, 40년이면750,000%의 복리 수익이 되며 100만원이 75억원이라는 돈이 됩니다. 그래서 1년에 잃지 않고 확실하게 25%를 번다면 누구나 평생에 돈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게 되죠. 그런데 1년에 25%를 오르기 위해서 1주간 올라야 하는 상승폭은 0.43%의 상승으로 족합니다, 매월 똑같은 폭으로 올라서 1년에 25%가 되려면 1개월 상승폭은 겨우 1.87%의 상승으로 족합니다. 그러나 주식투자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저런 낮은 상승 속도를 견디지 못하지요, 그래서 보다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 위험한 투자를 하게 되고 그게 도박이 되어 실패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주식으로 성공을 하려면 1개월 1.87% 정도 오르는 이런 눈에 거의 띄지 않는 상승의 속도에 적응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시세를 보지 않고 사업으로써 길게 보는 안목이 필요하고 시세가 오르락 내리락 해도 그것은 잠시 체온계 눈금과 같은 변동일 뿐, 여러분의 재산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재산은 체온이 아니라 여러분의 몸이 되듯이, 기업에 투자할 때 여러분의 재산은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가가 아니라 그 기업의 가치입니다. 이런 점을 이해하고 천천히 오르는 속도에 대한 다양한 적응 방법을 연구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2008.03.06 07:20:55)
주식에서 일반 투자자와 세력 투자자로 매매자를 나눌 때 언론이란 일반투자자의 편이 아니라 세력 투자자의 편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돈을 줄 수 있는 것은 일반이 아니라 세력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언론 기사란 철저히 자금을 대는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하여 그들의 광고성 글을 실을 뿐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기사를 접해야 합니다. 늘 기사의 목적과 전달하고자 하는 것 그리고 실제의 사실 데이터 이런 것을 구분하는 안목이 필요하고 그런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는 기업을 알야 합니다. 기업을 알면 남의 선전 문구에 잘 현혹되지 않게 되죠 (2008
대부분의 주식 책이 시세를 분석(차트)하는데 치중되어 있습니다. 인디안 기우제 투자법이나, 종목발굴법은 일반인에게 3년 이상 강의를 했던 내용을 정리한 것을오 비교적 이해하기 쉽습니다. 여기서 투자의 기초개념과 사업과 기업분석의 개념을 취하면 좋고, 이보다 더 기초 개념을 얻으려면 팍스넷에서 출간한 "세상에서 제일 쉬운 주식투자 "를 권합니다.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본인이 그 기업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 그로부터 손해가 나기 쉽습니다. 혹여 수익이 온다면 그것이야말로 행운으로 반복되지 않습니다. 주식은 알려고만 하면 쉽습니다. 예를 들어 커피점을 하는 사람은 커피를 더 많이 파는 동서를 투자할 수 있고,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소주와 맥주를 생산하는 하이트맥주를 평생 투자할 수 있죠, 또 식당을 하는 사람이라면 우리나라에서 밥을 가장 많이 파는 cj제일제당(햇반)을 생각해 볼 수 있겠죠.. 이런 사업들은 평생을 두고 돈을 벌어줄 사업들이죠..그런 기업을 매수할 가격을 정해두고 기다리다가 사정권에 오면 사면 되죠... 예를 들었지만 마찬가지로 주변에 익숙한 사업들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 투자할 것이 너무나도 많을 겁니다. 그리고 울상을 짓지 않겠죠,,, (2008.03.05 17:35:48)
수익이 덜하더라도 한종목에 몰빵하지 마십시오, 최근 우영이라는 기업이 부도가 나서 가치가 사라졌습니다. 기업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한 종목에 재산을 거는 것은 무모합니다. 4종목으로 분산을 하면 치명적인 손실의 가능성을 1/4로 줄이는 것이며 7종목에 분산을 하면 한종목이 없어진다해도 영향은 전체의 15%로 낮출 수 있습니다. 주식은 사고 팔아 매매로 수익를 내려는 한 수익다 손실이 월등히 더 많이 납니다. 그러므로 수익을 많이 내려고 욕심을 내기보다는 손실을 줄이려고 노력하십시오, 그래서 분산투자입니다
주식에서 수익을 얻는 방법은, 기업에 대한 확고한 (장기로 손실이 나지 않고 반드시 수익이 난다는)믿음이 필요하고 믿음이 있으면 자연히 기다리고 내리면 더 사게 되겠지요. 그러나 이러환 확고한 믿음은 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손실과 이익에 대한 철저한 평가가 없다면 생기지 않죠, 또한 기업에 대한 께림찍한 의문점이 해소되지 않아도 믿음은 생기지 않습니다. 따라서, 투자로 수익을 얻는 비결은 철저한 분석을 통한 확고한 믿음을 갖는 것이고, 이런 믿음을 갖게 되면 장기로 기다리고 하락하면 더 사게 됩다. 그러나 아무리 객관적으로 좋은 우량주나 가치주도 자기 자신이 확실한 믿음을 갖지 못한 상태로 주식을 사면 시장이 악재와 함께 하락할 때 결국은 손실을 보고 팔게 되죠, 다른 말로 자기자신이 철저히 믿지 못하는 모든 주식은 반드시 손해를 준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보유한 기업의 재산이 얼마이고 1년에 몇%의 이익을 주주에게 늘려주는지 ,배당은 시가를 기준 몇 %인지, 기업이 올해보다 내년이 더 좋을지 나쁠지 등 여러가지 의문을 가지고 답을 만들어 가십시오, 그러면 보유할 것인지 버리고 다른 기업을 대신 보유할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모두 주식 시장에 들어 있습니다. 어떤 기업인가는 우리가 돈을 버는 방법으로 돈을 벌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뭔가 돈을 벌려면 먼저 똑같은 사업이 주식시장에 상장이 되어 있는지를 살펴 보고 어느 편이 더 잘 버는지를 비교하면 늘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됩니다. (2008.03.05 17:45:30)
1960년 종합지수는 2.50입니다. 지금은 1600이죠? 50년48년에 걸쳐 800배 이상 올랐다는 것이지요...이것이 바로 주식입니다. 주식을 살 때 모든 것이 확실하고, 의심할 수 없는 분위기에서 사면 안심하고 주식을 살 수 있지만 대신 엄청난 프리미엄을 지불해서 비싸게 사게 됩니다. 그러나, 악재가 난무하고 사람들이 주식으로 힘들어 할 때는 같은 주식이라도 제값보다 훨씬 싸게 할인해서 살 수 있죠,,, 사람들이 안심하고 주식을 선호할 때는 주식을 비싸게 사게 되고, 사람들이 주식에 넌더리를 낼 때는 주식을 싸게 사게 됩니다. 그리고 주가는 50년 1000배의 속도로 끊임 없이 오릅니다. 그렇다면 거기에 답이 있을 것입니다. (2008.03.05 10:14:44)
1999년에 지수가 600~1000으로 오를 때 인기를 끌었던 바이코리아 펀드는, 2000년 이후 죽자 하락으로 지수가 460까지 하락하고 펀드도 대우사태와 현대사태로 엄청난 손실이 났지만 8년이 지난 지금 수익률은 350%입니다. 복리로 따지면 연평균 15%의 복리로 오른 셈이지요. (2008.03.05 10:17:17)
만일 바이코리아 펀드를 800~1000의 열광적인 분위기에서 펀드에 가입하지 않고, 다들 손실을 보고 환매를 하고 펀드가 무서웠던 지수 500 이하에서 오히려 펀드에 들었다면 지금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2008.03.05 10:41:00)
기업이 마치 슈퍼마켓 상품처럼 가격표가 매겨져 있음 좋겠지요? 그래서 정가보다 싼 바겐세일 같으면 사 두고, 정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이면 팔았다가 다시 싸질 때를 기다리고,,,,그게 바로 가치투자라는 것입니다. 기업의 사업 내용을 알고 사업의 가치를 알면 기업에 정가표를 매길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격 매기는 것이 서투르고 오차도 크겠지만 반복하여 숙달하고 연구하면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책 내용에 이런 방법에 대한 부분도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2008.03
작년 행정 공무원중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분은 신철식 씨입니다. 185억의 재산을 신고했죠. 그런데 그 재산을 번 방법은 1973년에 아버지가 준 삼성전자 10000주를 2004년까지 팔지 않고 30년을 보유함으로써 얻은 수익입니다. IMF 가 나서 기업들이 부도나고 국가도 부도 직전에 갔지만 이 주식을 팔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2004년 공직자 재산등록법이 생기면서 팔아서 600배로 재산이 늘었죠... 이것은 우리나라 경제가 발전할 때 그에 따라 우리 경제를 책임지는 기업들의 가치도 함께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경제성장을 담당하는 기업의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결실을 분배받은 것과 같지요. 경제성장의 결실을 분배받지 못하는 한, 즉, 성장하는 기업의 주식 지분이 전혀 없는 한 아무리 나라 경제가 발전하고 성장해도 나는 가난하게 살 뿐입니다. 분배를 받을 권리가 없기 때문이지요.
여태까지 주식 책은 사업과 기업을 논하기 보다는 시세의 변화 무쌍한 움직임 속에서 시세의 특징을 잡는 방법을 말하고 있죠. 그러나 그것은 평생의 시간을 다 바쳐도 계속되는 실험일 뿐입니다. 끝이 없이 돈으로 새로운 법칙을 시험하고 실패하고를 반복하죠. 돈을 벌기 위해서는 "누가 돈을 잘 버는가?"를 알아내는 기술이 필요하죠, 그리고 주식을 삼으로써 돈을 잘 버는 기업 또는 사람의 주인이 는 것으로 족합니다. (2008.03.05 09:54:52)
주식은 기업에 대한 투자입니다. 아무리 기업의 주가가 오르고 내려도 그 기업의 가치는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죠, 따라서 변하는 시세를 보고 투자를 할 것인가? 아니면 변하지 않는 기업을 보고 투자를 할 것인가?를 정해야 하겠죠.. 시세를 보고 시세 차익을 얻으려 한다면 요즘 장세가 대단히 어려운 장세가 되겠지만, 1년 365일 늘 변하는 시세에 관심을 두기 보다는 기업의 내면의 가치와 장래의 사업성에 주안점을 두고 그런 기업을 제가격보다 싼 가격에 사 놓고 기다리는 전략을 취한다면 결코 시세의 흔들림에 투심이 흔들리지 않는 투자가 될 것입니다.
주식은 양면성이 있어서 시장에서 거래되는 시세를 보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시세의 흐름이지만, 주식이 대표하는기업을 보면 왠만한 호재나 악재에도 변함이 없고 여러분이 매일 출근해서 일을 하는 그런 기업입니다. 그 기업의 가치는 경영자와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가 만들어내죠. 만일 여러분이 유능한 경영자와 모두 성실히 일하는 근로자를 가진 기업을 찾아 주인이 될 수 있다면 행복할 것입니다. 그들이 여러분을 위하여 돈을 벌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식투자란 바로 유망한 사업과 유능한 경영자와 성실한 근로자를 가진 경쟁력 있는 기업을 고르는 기술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주식투자로 돈을 가장 많이 번 사람은 바로 이건희 회장닙니다. 물론 주식을 사서 팔아서 투자에 성공한 것이 아니라 성장하는(성장시키는) 기업의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부자가 된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세계에서 주식투자를 가장 잘 한 사람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한 빌게이츠입니다.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고, 사고파는 회전을 높여 이익을 키우려는 주식 장사꾼이 있는가 하면, 오랜 시간을 두고 장기로 성장할 기업의 주식을 사 두고 오래 보유함으로써 이익을 얻는 주식 사업가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주식 장사꾼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한 성공이 어렵지만, 주식 사업가로 투자를 한다면 충분한 승산이 있습니다.
요즘, 장사를 하려 해도 마땅한 대상이 없고, 사업을 하려해도 전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식 시장에는 이 세상에 돈을 버는 모든 방법들이 기업이라는 모습으로 시장에 나열되어 있지요.. 내가 직접하는 장사나 내가 직접 차리는 사업보다 나보다 돈도 많고, 경영 수완도 뛰어나며, 기술과 훌륭한 인재를 갖출 뿐 아니라 자본까지 든든한 그런 사업들이 많이 있으니 그런 기업들을 잘 골라내어 내 대신 사업을 운영해 달라고 자금을 맡기는 자세로 투자를 한다면 어떤 장사를 하거나 어떤 사업을 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지요. (2008
미국의 랜달이라는 100세가 넘은 할머니는 1950년에 보험주를 사신 후에 지금까지 그 주식을 보유하고 계시지요. 57년을 보유한 셈인데 그 과정에서 단 한번도 팔지 않고 가지고만 있습니다. 그 결과 그 투자금은 현재 360,000%로 늘어나 있지요. 이것이 주식입니다.
정말로 망하지 않고 오래 성장할 사업, 한 나라의 경제 성장의 주축이 되고 국민들의 의식주 및 사회생활에 필요 불가결한 상품을 만드는 기업들은 주가가 꾸준히 상승을 합니다. 물론 악재나 호재 수급과 심리에 따라 주가가 오르고 내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기업들은 기업의 성장과 함께 늘 오르지요, 우리나라가 IMF와 함께 종합지수가 300을 깨고 내려갔지만만일 90년대에 주식을 사서 국가 부도 앞에서도 팔지 않고 보유하였다면 대부분의 주식들은 90년대보다도 훨씬 더 많이 올라 있다는 사실을 알면, 주식의 본래 의미를 이해할 것입니다
좋은 기업이란 사업성이 우수하여 앞으로도 오래도록 성장을 할 수 있다고 기대되는 사업이거나, 다른 기업보다 경쟁력이 뛰어나서 전체적인 시장 점유를 확대하며 성장할 기업입니다. 사업적으로 장기에 걸쳐서 성장을 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이익이 확대될 수 있는 기업, 보유하고 있으면 꾸준히 이익을 늘려서 주는 기업을 말합니다. 이런 것을 고르기 위해서는 사업이란 무엇인지, 경쟁력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그런 사업체를 무엇을 근거로 어떤 가격을 매길지를 알아야 합니다. (2008.03.04 16:58:08)
이런 가격을 위하여 기업이 과거에 이뤄놓은 성과에 대해서는 기업의 재산의 가치로, 기업이 미래에 이룰 실적에 관해서는 이익의 능력으로, 지금은 실적을 내고 있지 못하지만 지금 준비한 결과로 먼 훗날 큰 돈을 벌게될 잠재력을 성장의 능력으로, 그리고 장부에 수치로 적힌 것보다 실제의 가치가 덜한지 더한지를 구분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죠, 유의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실적은 과거의 실적이 아니라 미래의 실적이 주가를 결정한다는 점입니다.
투자의 목표를 낮춰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주식투자로 가장 성공한 워렌버핏의 1년 평균 수익률은 30% 안팎입니다. 이 수익률로 40년을 실패하지 않고 투자하여 40조원이 넘는 수익을 쌓았습니다. 그러나 1년을 단위로 워렌버핏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냈던 펀드나 투자자들은 대부분 투자로 실패했기 때문에 워렌버핏 이상의 성공으로 기록되지 않습니다. (2008.03.04 06:45:14)
1년에 100%를 얻기 위해서 필요한 1주일간의 상승은 겨우 1.32%입니다. 1개월 6% 남짓한 수익만 얻어져도 1년 100%의 수익이 되죠,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수익을 너무 작다고 생각하고 보다 더 빠른 수익을 위해 위험이 도사린 투자 방법, 즉 도박과 투기적인 투자를 연구하게 됩니다.
지금 대학생이라면 앞으로 투자할 기간이 50년~60년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부터 욕심내지 않고 1년에 20%만 확실하게 수익을 내려는 목표를 가지고 절대 실패하지 않는 안전한 수익을 노린다면 아마도 평생 1조원 이상의 돈을 모을 수 있을 겁니다. 처음부터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하는데는 매월 얼마씩 벌어서 투자를 하는 적립식으로 출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며, 천천히 버는 속도에 적응할 수 있고 모르는 것을 알아가면서 시행착오가 적은 가운데 올바른 투자법을 익히게 될 것입니다. (2008.03.04 06:51:39)
미국의 주가 상승을 보면, 130년전에 주가 지수를 사 두었다면 지금은 그 돈이 10만배가 늘어 있죠, 즉, 10000원어치를 사 두었으면 10억이되었다는 말이지요, 이처럼 주가는 경제가 성장을 하고 물가가 오르는 한, 기업이 망하지 않는 한 꾸준히 오르므로 지금 어렵게 생활하더라도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다는 대부분 기업의 사장이나 회장이고 그들의 재산은 부동산 투자나 월급이 아닌 기업의 가치(즉 주가)가 올라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경제의 성장도 결국 기업의 생산의 증가에 의해 이뤄지는데 기업의 생산이 증가하는 만큼 주가는 장기에 걸쳐 오르게 됩니다.
따라서 기업의 주식을 보유한다는 것은 경제가 성장할 때 분배받을 권리를 보유한 것이며, 주식이 없다는 것은 아무리 경제가 성장하고 나라가 융성해도 내 몫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경제 발전에 대한 내 몫을 챙기기 위해서라도 경제발전을 이끄는 기업의 지분 즉 주식을 보유해야 합니다.
미국의 연기금 같은 경우 전체 자산의 60~65%를 주식으로 불립니다. 연기금처럼 철저히 안전을 도모하는 경우가그렇죠...그러나 주식은 수익을 내려면 하락해도 기업의 지분을 믿고 기다리려면 철저히 여유자금으로 해야 합니다. 따라서 은행에 저축할 수 있을 만큼의 여유 자금을 적립식으로 투자하시기를 권합니다. 융자를 받아서 투자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융자를 받을 정도의 성급함과 욕심이라면 설령 수익을 내도 다음번 투자에서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욕심을 내지 않고 철저히 적금을 할 수 있는 여유 자금을 아껴서 투자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종목발굴법 부록에 복리표가 있으니 이를 참조하여 먼 훗날의 목표를 정하고 안정적으로 접근해 보십시오,
높은 수익을 얻으려면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하면 그 순간 도박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생각으로 투자를 시작해서 도박을 하다가 망하죠, "수익을 얻지 못하더라도 위험이 도사리는 곳에 가지 않는다." 자세가 곧 성공하는 투자자의 자세입니다. 대부분 "고위험 고수익"이란 사고방식의 이면에는 자기 자신이 잘 모르는 것에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또 하나의 원칙이 들어갑니다. "모르면 알 때까지 투자하지 않는다." ->"모르면 절대 투자하지 않는다."입니다. 알면서 사업을 해도 수익을 내기 어려운 세상에 모르는 사람에게 수익을 주는 그런 공짜 세상은 없습니다. 문제는 " 어떤 사업이 돈을 버는가?" "어떤 사장이 돈을 버는가?" 어떤 기업이 돈을 버는가?" 같은 사업중에서 어떤 기업이 가장 돈을 잘 버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십시오, 그러면 주식은 저절로 부자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2008.03.03 19:20:55)
호재와 악재라는 정보와 가격이 오르는 것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십시오. 그리고서 어떤 사업이 돈을 버는가, 어떤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어 선두로 나서는가? 그리고 기업을 통째로 팔려면 어느정도의 금액이 필요한가? 어떤 경영자가 정말 경영을 잘하는가? 이것을 먼저 공부하십시오, 그럼 어떤 기업이 좋고 어떤 기업이 나쁜지는 저절로 알게 될 것이며 어떤 기업에 투자하게 될지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종목발굴법의 핵심 내용입니다.
주식을 투자하는 방법 중에, 정보를 이용하는 법, 시세를 분석하는 법(차트), 가치를 따지는 법, 사업성을 따지는 법이 있는데 보통은 정보와 차트로 투자하는 경우가 많죠, 내부거래라 하는 것도 정보에 있어 정보의 선점을 의미할 뿐입니다. 정보나 차트는 내부자나 아니면 자금규모가 큰 메이져 세력이 월등히 유리한 입장에서 투자하므로 개인이 그런 방법으로 투자를 하면 실패하기 쉽지요, 그러나 사업과 기업의 가치를 보게 되면 대주주의 장점이나 내부자정보의 잇점이 충분히 줄고 누구나 보다 더 대등한 조건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됩니다. 그래서 사업을 파악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파악하고 거기데 더하여 기업의 가치와 가치에 비해 싸고 비싼 정도를 알 수 있다면, 설령 차트를 알지 못하고 기업에 대한 정보에 뒤늦더라도 수익을 내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지요, 님이 하신 말은 우리가 정보(호재, 악재)를 이용하여 투자를 하는 곳에만 해당되는 말입니다. (2008.03.
주식투자로 전세계 1억명이 투자를 하면 8000만명은 주식으로 돈을 잃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이치가 단기간에 높은 수익이 불가능한데도 모두가 그런 욕심으로 시장에 달려들기 때문이지요..이 때문에 성공은 욕심을 접고 철저하게 손해를 보지 않아야 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손해를 보지 않을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어 지켜야 합니다. 마치, 교통법규가 교통 사고를 막아주듯이, 자신이 실패를 피하기위해 지켜야할 원칙을 만들어 놓고 지킨다면 실패를 방지해줄 것입니다. 실패하지 않는 것이야 말로 성공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합니다. 욕심을 제어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정하는 것, 그리고 실패를 피하기 위한 원칙을 정하여 지키는 것 이것이 수익을 내는 방법을 찾기 전에 갖춰야 하는 사안입니다. (2008.03.03 15:48:30)
원칙이 없는 투자를 하는 것는 무면허 운전이며, 원칙을 두고 지키지 않는 것은 장농 면허로 살인면허와 같습니다.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이익이 나는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이 주식투자를 하지만 성공보다는 실패를 하지요, 그 이유는 사고 파는 대상이 기업을 보지 않고 오르고 내리는 가격을 보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친척, 친구, 이웃이 경영하는 기업을 보면 정말 전재산을 넣고 사장을 하라고 해도 부럽지 않을 그런 좋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주식시장에서 바로 그런 전재산을 투자하고서 사장으로 있을만한 기업을 골라서 가격이 싸질 때를 기다리다가 조건이 맞으면 사 놓고 몇 년이고 가지고 배당을 받고 기업이 커감에 따라 오르는 주가로 이익을 얻으려 한다면 주식으로 실패하는 것이 오히려 어려울 것입니다. (세계 증시 역사를 보면, 대체로 선진국 지수는 연평균 복리 상승률 9~15%, 개발도상국은 18~25%의 상승을 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주식은 망하지 않고 경제와 함께 성장할 기업을 고른 후에 제 가격보다 쌀 때(지금처럼 이유없이 미국 때문에 우리나라 주가가 빠질 때) 사서 보유하면 늘 큰 이익이 됩니다. 주식이 하락하여 두려울 때가 있으면 늘 기 회사 대주주(사장이나 회장)은 주식을 가지고 지금 어떻게 생각하며 무엇을 하고 있을까?를 생각해 본다면 한결 여유로워질 것입니다.
팍스넷 쥬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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