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은 초생달님의 글을 옮긴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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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개념의 이해와 포트폴리오
현실로 돌아와서 위에서 언급한 순환파동에 대비한 투자전략의 포트폴리오가 필요한데 실전 투자에서는 포트폴리오라던가 상승하는 종목군의 예측적 매수기법이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코스닥을 잠시 둘러보면 시간의 개념파동이 형성되고 있으며 3일간의 조정과 1박2일의 상승파동이 전개되는 매우 혼란스러운 시장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개념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시장에 참가자들이 확신이나 자신감이 줄어드는 흔들림이 나타나고 있으며 데이트레이더 집단이 추가상승에 대한 불안감이 상존할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때에 개인투자가들이 단기에 발생하는 급진파동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는 노련한 투자철학이 필요하게 되는데 추격매수를 적극적으로 회피하며 개별종목군들의 주가 상승폭을 철저하게 계산하고 이틀에서 사흘간의 조정파동이 마감되는 순간을 기다려서 매수하는 노련함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강세장이라고 해서 주가위치를 판독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분위기에 휩쓸려서 매수와 매도를 단행한다면 초미세 파동이 형성되기도 전에 계좌는 반대로 손실이 발생하며 투자에 자신감을 상실하는 어려움에 빠지게 됩니다
특히 코스닥같이 순간진폭이 엄청나게 벌어지는 주가 변동성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없어서 욕심만 가지고 대응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자기함정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을 의식한 투자자세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순환파동에 대비하는 포트폴리오 구성의 투자전략에 핵심은 선도주의 출현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장상황에서 주도업종과 종목군이 새롭게 탄생할 것이며 그러한 업종과 종목군은 실적 또는 재료를 겸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확신을 갖지 못하는 상태에 의해서 그동안 바닥만 다져놓은 종목 또는 업종군이 상승할 것을 겨냥한 이삭줍기 매수전략을 이야기 합니다
바닥을 다지는 패턴을 통해서 매도자가 급격히 사라지며 상승할 것이란 확신을 가진 매수자가 우위에 들어선 종목군의 모형을 본다면?
1차 얕은 움직임을 통해서 대바닥의 저점을 확인시켜준 종목군입니다
의미있는 저점을 만들어 놓고 절대로 저점을 깨지않는 바닥횡보군의 투자전략은 이삭줍기의 위치로서 매우 유리하며 많은 물량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다는 이로운 점이 있습니다
시간의 개념을 이용한 단기 트레이더적인 수익률확보 방법을 이해하여 추격매수보다는 첫날매수라는 베팅기술을 수립하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다른 종목의 일희일비성 주가움직임에 흔들리지 않고 바닥을 완벽하게 다지고 후발주자로서 시장에 새롭게 쨘~~ 하고 나타날 수 있는 종목군의 이삭줍기 베팅을 해나가는 투자자세를 추천해 드립니다
시장의 변동성에 확신이 없거나 아직 상승을 시킬 만큼의 물량확보가 안되었다면 주가조정은 조금 더 연장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른 종목을 가지고 논하기 보다는 이렇게 조정을 겪는 과정을 모니터링 함으로서 향후 수익을 줄 수 있는 종목을 바닥권에서 매우 싸게 매수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현재 오르고 있는 종목군에 현혹되어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면 찌글거린다고 매도해버린 멍청한 종목이 급격한 상승파동을 분출하고 내가 매수한 종목은 오히려 그동안의 상승폭에 대한 조정권에 진입해서 손실과 분노를 함께 수반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양봉을 실현시키고 보름이상의 횡보 조정을 겪고있는 종목군이 있다면 작은 양봉이 무엇 때문에 탄생했으며 왜? 바닥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던져야 합니다
이때의 투자전략에 의해서 수익률이 결정나며 처녀주식의 탄생시점에서 가장 저렴하게 진주를 살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차트 분실됨]
주식에는 적삼병 매수 또는 눌림목 매수종목과 바닥권 이삭줍기종목을 비롯해서 시간의 개념파동을 이용한 단기적 매수와 대파동 또는 중기적 파동을 이용한 매수라던가 2단폭락 주식의 매수와 폭락후 원래위치로 회귀한 종목의 매수 등 많은 기법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든 개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시장에 존재하는 모든 종목의 순환파동을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욕심을 우선적으로 배제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요상한? 논리가 시장에는 존재합니다
모든 업종과 종목을 따라다닐 수 있다는 것은 허상이며 인간의 힘으로는 한계에 도달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한 두가지의 전술로 무장을 하고 집요하게 그러한 종목군을 주시하는 사자와 같은 투자가만이 크게 성공할 수 있음을 우리는 이해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다께사부로는 대바닥종목의 조주의 단계를 사랑했고 그랜빌은 720일간의 대바닥에 10퍼센트 내외로 접근한 종목에만 손을 댔으며 사께다의 삼천은 매우 의미있는 투자기법을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들 또한 주식을 통해서 대가의 경지에 들어선 사람이라는 존경을 받았으나 핵심적인 투자원론은 모두가 크게 오른 다음에 매수를 할까말까를 가지고 고민하는 투자가 아닌 대바닥에 접근한 종목군을 압축적으로 관리하며 처녀의 위치에서 진주를 발굴한 성공자라는 점을 오늘을 기회로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장은 상승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종목이 한날 한시에 상승할 수 없다는 것이 원론이라면 종목의 발굴과 투자의 철학으로 무장하는 자세는 필수적으로 필요할 것입니다
희망적인 증시의 모습이 곳곳에서 도출되고 있다고 하여서 모두가 성공할 수는 없는 곳이 시장이란 점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내일도 성공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빌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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