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견고한 하방경직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래소와 코스닥의 종목군에 대한 하락과 상승군의 숫자가 비슷하게 전개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큰폭의 상승을 보여준 종목군은 모두가 안정적인 조정을 마감하였거나 철저하게 파동의 저점을 사수한 종목군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머니게임의 원론인 가격의 메리트와 수급의 공백을 이용한 베팅이 지속적으로 출현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강세마인드의 추세적 돌파 모형에 따른 상승이라기 보다는 기술적 반등을 이용한 개별종목의 산발적 상승으로서 지속적인 힘의 모멘텀이 응집되지 못하고 있다는점이 매우 아쉬운 점인것 같습니다
거래량이 지속적인 감소현상을 보임에 따라 주식을 보유한자와 신규매수를 원하는 자들간의 치열한 눈치보기가 전개되며 시장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잇습니다
일본증시의 지속적인 하락의 키포인트인 금융시스템의 위험성이 시장에 노출되어있으며 일본 경기실사 지수인 단칸지수가 1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세계경제가 본격적인 침체의 터널에서 헤메고 있다는 단서로 작용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오늘의 핫이슈는 아시아부실채권이 2조달러에 육박하며 그중 일본의 비중이 가장크고 국내또한 부실채권의 망령에 대한 금융권의 압박이 가중될것이란 내용이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미경제의 금리인하라는 재료를 이용한 예측적 매수보다는 시장에서 탄생하는 새색시의 양봉을 확인하고 들어가자는 정석적 투자기법은 어느정도의 실효성과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따라서시장의 힘이 분산되고 있다는 단서와 추가하락이 올것이라는 예측을 해볼수있는 견인주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견인주가란 무엇인가? **
코스닥의 수많은 종목군과 거래소의 추세를 형성한 트랜드종목군들이 추세를 이탈하며 추가하락에 대한 경고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코스닥이 선행적으로 나타났는데 6월의 증시가 바로 그러한 구간의 연장선 이었습니다
즉 에너지의 고갈현상과 테마가 거래소로 이전되는 머니게임의 전환점에 의해 코스닥의 대다수 종목군이 2단 폭락을 실현하며 많은 투자가들에게 손실을 안겨준 계절이 6월에 코스닥 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시점은 거래소또한 이러한 현상을 답습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종목별 추가 하락이 나타날것이란 단서를 끊임없이 던져주고 있기에 종목의 선정과 접근론에 있어서 주가의 위치를 정확히 포착하려는 집요한 자세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견인주가 즉 되돌림주가란 뜻은 여러분도 알다시피 추세를 이탈한 종목또는 지수가 그동안의 상승에 고무되어 일시적인 되반등의 매우 약한 상승파동을 전개하고 진정한 하락으로 접어드는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추세의 전환과 앞으로 추가하락이 올것이라는 단서를 제공해 주는 예측적 기법의 적중은 아이러니하게도 한가닥의 선긋기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는 이대목에서 과연 주식투자의 핵심적 기법이 매우 어렵고 복잡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우거나 습득을 하는데 엄청난 시간을 필요로 하는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을 가져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간과하고 넘어가는 매우 쉬운 투자기법속에서 폭락을 미리 피해갈수 있는 방법과 폭등하는 주가에 올라탈수있는 구간을 포착해 낼수가 있다면 이것은 얼마나 다행스러운 것일까요?
단타의 귀재인 증권왕 로브의 기법과 니콜라스의 박스이론 그리고 월리엄오닐의 투자철학과 고레가와긴조의 주식매수 기법등등을 모두 나열해 놓고 본다면 그들의 투자기법은 초등학생도 흉내낼수 있을정도로 매우 쉽고 간단하며 큰돈을 거머쥐는 기술은 모두가 매우 쉬운 투자방식에서 비롯되고 있으며 우리 개인투자가들이 그러한 부분을 망각하고 넘어가는 부분에서 큰 오류가 발생하고 계좌가 강세장에서도 손실로 연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가장위험한 적은 강세장으로 위장한 시장이다 **
주식을 오래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는 투자가라면 이러한 제목이 무엇때문에 나온 것인지 즉각 눈치를 채리라 믿습니다
강세장에서 모든사람이 돈을 번것처럼 느끼지만 현실로 피부에 와닿는 계좌는 그렇지 못하고 오히려 큰 손실을 보는 투자가들이 매우 많은것이 증시의 현주소입니다
그것은 강세장의 유혹에 의해 주가의 위치를 판독할수 없으며 기술적 분석론의 기초적 시각마져도 외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오히려 시장의 분위기에 사로잡히는 경향이 더욱 높기 때문입니다
우리 개인투자가들이 항상 간직해야 하는 부분은 오직 눈에보이는것만 믿을뿐 미래의 그무엇도 믿지 않겠다는 철저한 자기관리가 실질적 성공의 열쇠일때가 대부분입니다 주식이 많은것을 원하지는 않으며 간단한 투자철학과 기법의 연결이라는 매우 단순한 철학을 원하고 있다는 뜻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가닥 선긋기에서 파동의 모형으로 연결되는 추세선의 한대목인 되돌림의 시장으로 들어가보겟습니다
우리가 주식시장을 떠나지 않는한 꼭 기억해야 할것이 있다면 그것은 중장기적 트랜드에 의한 투자철학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선행적으로 필요한 것이 단기적 트랜드를 읽어낼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단기적 파동이 매우중요하고 잠시 명멸하다 사라지는 추세가 중요한 이유는 얼마안되는 기간동안 강세장에 현혹되어 수익의 30퍼센트를 순식간에 반납하는 실수와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벌어들이지 못한 상황에서 순간손실이 확대된다면 정신적 고통과 자괴감이 나타나며 2차적 투자에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는 이중고를 겪게 되는경우가 대부분이기때문입니다
잠시 수익율 계산을 해볼까요?
10퍼센트의 손실을 본경우에는 20퍼센트를 벌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두번 또는 4번정도의 거래를 통해서 50퍼센트의 손실을 보았다면 이제 따블의 수익을 올려야 본전이 됩니다
이경우도 그래도 희망은 남아있는 경우입니다
만약에 90퍼센트의 손실을 보앗다면 이제는 900 퍼센트라는 아홉배의 수익을 올려야 본전이 만회되는곳이 주식시장입니다
오를때도 복리에 복리로 걷잡을수없이 자금이 불어나지만 하락할때도 걷잡을수없이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곳이 주식시장인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자금이 모두 사라지는 시간이 불과 두달도 걸리지 않는다는것을 생각해 본다면 단기적 파동의 위치를 판독하고 역파동을 피해가는 투자철학은 정말 중요한 투자기법이 아닐까요?
챠트를 통해서 연구해 본다면...
삼성물산의 과거챠트입니다
2만7천원에서 1만2천원권까지 지속적인 하락을 하던 주식이 하락을 멈추며 그동안의 하락이 과도하였다는 시각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서 단기적 머니게임이 형성되었습니다
저점을 연결한 추세선을 연결하였는데 추세대를 이탈하는 음봉이 형성되고 다시 되반등이 나타며 양봉과 음봉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가 생각한 과도한 하락은 우리만의 생각이었습니다
시장은 개인투자가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추세이탈의 과정을 지속적으로 연장하며 또다시 2단폭락의 대폭락을 실현하며 5천원까지의 급락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추세를 이탈하면 견인주가 즉 되돌림의 상승이 전개되는데 대부분 추세근처에서 마감하고 추가 하락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하락은 이제부터 시작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통해서 시장을 길게 그리고 여유있게 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한번 바닥을 구축하고 상승으로 전환된 종목은 크게 그리고 길게 상승하는 버릇이 있고 한번 하락으로 전환된 추세는 또한 길게 그리고 오랜동안 하락하는 습성이 있기때문입니다
**가장 위험한 매수포인트는 눌림목 매수포인트 **
주식에 투자를 하다보면 항상 눌림목이라는 매수 포인트가 등장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눌림목 매수가 성공하는 경우도 매우 많지만 오히려 그곳이 대폭락의 시작점이 되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즉 눌림목 매수는 주식투자에 변곡점이기도 하며 매우 위험한 경고성 메시지를 던져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눌림목인지 추가하락의 출발점인지를 포착하는 첫번째 대응법이 바로 가장쉬운 선긋기를 통해서 되돌림파동 즉 견인주가가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가져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바로 이러한 관점에 위해서 조금더 주고 매수하는 습관이 필요하고 시장을 관찰하며 관망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눌림목 매수는 새색시 양봉이 나오는 첫날 매수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파동이 되돌림으로 끝나더라도 수익을 어느정도 챙기고 빠져나올수 있으며 그것이 진정한 눌림목이었다면 큰 시세를 얻을수 있기때문에 첫날매수기법은 매우 중요합니다
실적호전을 이유로 상승파동을 이끌어낸 종목입니다
2만5천원 진입과 함께 터져나온 매수추천과 각종 호재성 재료를 미끼로 물량을 털어내는 조정파동이 전개되었고 어느날 눌림목 매수위치가 포착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추세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깊은 하락으로 전환되는 모습을 볼수있지요?
한가닥의 선긋기가 던져주는 의미는 매우 중요하며 많은 사람들이 선긋기를 이용한 단기적 베팅과 머니게임에 일조를 하고있다면 우리도 매우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선긋기의 되돌림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야 하겠습니다
동종목은 현재 5천원초입에 머물고 잇는 종목입니다
그런데 준비한 챠트는 오르기 전의 추세이탈에 대해서 언급해 보겟습니다
2월달 추세를 향하는 되돌림 주가가 형성되었습니다
견인주가의 상승파동은 대부분이 추세를 완전히 장악하는 장양봉을 형성하지 못하고 반락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날경우 최후의 마지막 손절매 또는 이익실현의 위치는 추세에 머리를 부딛히고 나타나는 첫번째 음봉에서 매도를 하는것이 가장 빠른 매도가 됩니다
** 되돌림은 모든 종목에서 나타나는가? **
매우 궁금한 대목입니다
그러나 되돌림 즉 견인주가는 모든종목에서 나타나지 않으며 전체 종목군의 약 40퍼센트 정도에서 형성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확율로 본다면 우량주 또는 어떻한 호재를 가지고 있거나 미련이 남아있는 재료가 있을때 매도를 꺼리던 사람들이 뒤늦게 매도를 할때에 나타나며 잡주또는 매집세력이 없는 종목군은 되돌림없이 횡보후 재차 폭락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되돌림이 나타날것이란 예측을 하고 매도를 꺼리는것은 매우 위험한 투자가 되겠지요?
***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
이러한 견인주가가 나타나는 이유는 단번에 주가를 상승시킬만한 추가적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거나 재료가 소멸되었을때 대부분 나타납니다
또는 아직 때가 안되었거나 수급구조상 악성매물이 너무 크게 존재할경우에 또한번의 추가하락을 통해서 매물의 분산효과를 얻어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것을 해석해 본다면 크게 오른뒤에도 견인주가는 나타나지만 크게 오르지 못한 상태에서도 추가상승이 어려울경우 되돌림의 물량전이가 나타나고 폭락이 또한번 출현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즉 아직 게임을 전개할 분위기가 안되었으며 상승파동의 전개를 가져오기에는 큰 자금이 들거나 주변여건이 아직 성숙되지 못하였다는 단서를 제공해 주기에 우리는 빨리 눈치를 채고 첫날 나오는 장음봉에서 매도를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6월 한달을 지속적인 하락으로 마감한 종목입니다
역시 추세를 이탈한뒤 견인주가가 탄생하였습니다
견인주가는 곧 실질적인 추가하락이 다시한번 나타날것이란 중대한 경고를 제공해 줍니다
우리는 이러한 경고를 받아들일수있는 모든 대응적 그리고 동물적 본능을 몸속에 감추고 시장과 맞서야 하겠습니다
** 추세의 되돌림을 알수있는 단서는 거래량이 쥐고있다 **
여러분도 눈치를 채셨겠지만 왼쪽의 거래량에 비해 추세를 다시 회복하기 위한 거래량이 매우 미흡하게 전개되는 모습을 발견하였을 것입니다
거래량은 주가의 원동력이며 추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합니다
되돌림이라는 눈치를 먼저 채는것은 남들보다 더욱 유리한 조건에서 주식을 매도할수있으며 수익을 완벽하게 지킬수 있거나 손실을 그만큼 줄일수 있기에 매우 중요하다고 할수 잇습니다
특히 우리가 크게 당하는 이유는 하락하는 주가를 보고도 시장이 강하니까 혹시나하는 마음과 또는 이정도의 조정은 당연하다 라는 자기 확신의 함정에 빠져드는 편견을 배제할수 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매도를 단행할수 있는 여유를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국내증시의 블루칩들은 과연 어떨까요?
대세적인 주 추세선의 트랜드가 붕괴되는 경우에만 선긋기가 접목되는것은 아닙니다
단기와 초단기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며 추세선과 갭의 상관성이 존재합니다
데이트레이더가 1퍼센트의 수익을 소중히 여긴다면 트랜드투자에서는 20퍼센트의 수익을 소중히 여기기 위한 전술적 투자기법이기에 선긋기의 되돌림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수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거대파동을 600일로 두고 추세를 그어보십시오...
240일선에서 나타난 되반등이 던져주는 의미는 되돌림의 견인주가이었으며 대폭락의 역사는 그때를 시작으로 출범하였음을 알수있습니다
트랜드는 생성과 소멸을 반복합니다
즉 방향을 제시하는 추세의 전환은 영원할수 없으며 어떠한 순간부터는 방향이 전환될 것이라는 예측을 해야 하는데 가장 먼저 접근할수 있는 것이 트랜드의 되돌림 파동의 포착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 중요한 단서는 큰폭이던 작은 폭이던 주가는 되돌림후 추가 하락이 나타날 것이라는 단서를 먼저 포착해 내는 우월적 위치에 여러분이 계셔야 한다는뜻입니다 **
국민은행과 조흥은행 그리고 외환은행을 시작으로 수많은 종목군이 되돌림의 전환점에 서있습니다
눌림목 매수의 위치로서 전고점을 탈환하고 대세 상승의 기폭제가 될것인지 되돌림으로 마감하며 전고점 탈환에 실패하고 추가하락을 이끌어 낼것인지는 거래량이 모든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인기의 증가 그리고 원하는자가 증가할때 비로서 주가는 상승할수 있기때문입니다
정리해 볼까요?
** 선긋기를 통해서 트랜드의 마감징후 또는 단기적 하락을 알수있다
** 추세이탈후 되돌림이 나오는 확률은 매우 미약하다
** 되돌림 후에는 진정한 하락이 또한번 존재함을 이해하고 있어야한다
** 되돌림의 하락가능성은 항상 눌림목으로 나타나는 위험이 존재한다
** 먼저 눈치챌수있는 되돌림의 징후는 거래량이 열쇠를 쥐고있다
** 되돌림이 나타나면 머니게임을 뒤로 미루겠다는뜻으로 받아들여야한다
** 되돌림이 상승으로 전환되는 신호(진정한 눌림목)는 저점사수로 읽어낼수있다
현재의 증시는 많은 종목군이 되돌림의 견인주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상승과 하락을 자신있게 표현하는 자세보다는 시세를 짧게 가져가며 좀더 긴 안목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여유가 절실하게 필요한 7월의 초입인것 같습니다
코스닥을 잠시 돌아본다면 2단폭락 주식의 태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즉 가격 메리트에 접근하는 종목의 수가 늘어나기를 많은 선수들이 기다리고 있다는뜻이 될것입니다
7월의 시장은 이제 서서히 코스닥의 대이격을 형성하는 종목군에도 눈길을 주는 폭넓은 시각을 유지하고 절대로 서두루지 않는 기술적 지표만을 철저하게 믿는다는 자세로 시장에 접근하는 자세를 견지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2단폭락주식이 또한번의 갭회전파를 형성하며 하락으로 전환될때는 재료를 필수적으로 찾아내야 합니다
이유없는 하락이 시장의 분위기에 위한 것이라면 재료를 보유한 종목군이 가장먼저 거래량을 수반하며 조주의 단계를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이래저래 7월은 우리 개인투자가들이 더욱 바쁜 날들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며 기다림의 미학...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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