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초생달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무엇때문에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내지못하고 크게 당하는지를 알아보고 그로인해서 점점 자신감은 사라지고 계좌의 줄어드는 잔고를 바라보며 공포속으로 빠져들어가는 우리 개미투자자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먼저 그동안 배운 것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소중하게 생각해야하는 목숨보다 소중한 생명선의 원칙을 알고계신지요?

생명선에 대해서 많은 시간을 할애했는데 그러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이 생명선의 판독능력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은 누구를 막론하고 데이트레이더로 초지일관하는 시장이기에 더욱 더 생명선의 중요성을 알고 있어야 하겠지요?

두번째는 상승각도의 분석능력을 터득했는지요?

우리는 시황을 통해서 하루하루의 시장의 모습을 관측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종합지수가 좋아지면 참지못하고 덥석 주식을 매수하고 맙니다.

그런데, 종합지수는 오르는데 내가 매수한 종목은 꿈적을 하지않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상승각도가 그것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되기때문에 꼭 터득을 하셔야합니다.즉 내가 매수한 종목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현재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있는가? 아니면 시장 전체가 좋아서 그저 한번 따라가는 정도의 아주작은 개미들이 모여서 주가가 조금 오르는척 하는가? 를 판독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앞으로 있을 대폭락의 전주곡을 미리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고 했지요?

세번째는 조주의 단계는 무엇때문에 판독을 해야할까요?

큰 손의 침투를 대바닥에서 알아내기 위해서라고 했지요? 이미 빨간 불이 예전에 들어왔고 현재 위치는 상한가 행진을 하는 녀석을 사지못해서 안달을 해보지만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죠? 그래서 미리 그러한 세력의 침투를 알기위해서 판독하는 것이 조주의 단계라고 했습니다.

또한 조주의 단계를 위반하는 주식은 다시 상승을 하기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리며 오히려 하락할 가능성이 90퍼센트가 넘는다고 했지요?  즉 계좌의 손실을 막고 투자가능한 종목인지 아니면 하락에 대비해야 하는 지를 알기위해서도 조주의 단계는 아주 중요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네번째는 단발성 대량거래의 의미를 알고계신지요?

단발성 대량거래가 터지면 무엇부터 해야하는가? 이것은 주식투자자에게 있어서 목숨보다 중요한 순간이며 장이 끝나기 전까지 어떠한 액션을 취하여야 하는 아주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때 능동적인 대처를 못하고 책에 나온대로 대량거래는 주가의 상승을 말한다는 요상한? 자신의 논리를 주장한다면 팔 기회를 놓치고 끝내는 큰 손실이 발생한 계좌를 붙들고 밤에 잠을 못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 속상한 것은 다른 주식은 그래도 약간씩 상승을 하는데 내가 보유한 종목은 도무지 맥을 못추는 것이지요...

오늘은 우선 그동안 배운 것 중에 4가지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외에도 많이 있지요?

얼마 전에 마지막으로 공부한 파동의 성공과 실패는 아주 중요합니다.

 

조금 복잡한 내용을 담고있는 것이기에 한번 더 알려드리기 위해서 1부라고 적었는데 년말휴가를 이용해서 파동의 성공과 실패에 대해 다시 한번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대깡통의 신화는 데이트레이더가 만들었다.

우선 여러분에게 그동안 부정적으로 계속 말씀을 드렸던 데이트레이더에 대해 언급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는 증권회사나 각종 정보의 홍수 속에서 데이트레이더가 하루에 20번의 거래를 한다는 내용을 자주 접해보았습니다.

그로인해서 유명한 증권사의 경우 증시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많은 순이익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곧 우리 개미들의 피와같은 자금이 모두 증권사의 이익으로 넘어갔다는 뜻이기도 한데 실제로 매일같이 거래를 할경우 자동으로 미수가 발생하게 되어 아무리 저렴한 거래세를 적용한다고 해도 연간17퍼센트에 달하는 이자와 수수료 그리고 정부에 내야하는 각종 세금을 포함한다면 큰 자금이 개미의 계좌에서 이탈하게 되는 것입니다.

데이트레이더를 하고있다는 뜻은 돈을 벌기위해서 행하는 기법이 아닌 것입니다.오직 그동안 입었던 큰 손실을 빨리 복구하기 위해서 누구는 얼마를 가지고 하루에 얼마를 번다는 이상한 마술에 걸려들어 나도혹시? 그러한 돈을 벌 수 있지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시작한 데이트레이더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암흑의 수렁으로 빠져들게 한 것입니다.

여러분!

데이트레이더는 누가한다고 했지요?

고도의 기술과 전문투자가의 영역에 들어선 기술적분석의 대가들이 행하는것이 데이트레이더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챠트의 기법에 눈이 밝아야하고 모든 기술을 연마한 뒤에 행하는 것이 데이트레이더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움직이는 물체를 포착해내는 고도의 기술을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가 묻지마 투자의 데이트레이딩을 한 댓가는 실로 참혹한 것입니다.

불과 5분뒤에 상황을 모르는 현란하게 움직이는 시장의 행동 속에서는 데이트레이더 역시 큰 도박일뿐이며 그로인해 돈을 벌겟다는 욕심은 큰 불행을 연속적으로 만들어낼 뿐입니다.

대세하락의 국면에서 진행되는 데이트레이더는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지요...

횡보장에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 데이트레이더라고 이야기했지요?

 

그런데 이렇게 데이트레이딩에 습관이 배어버리면 나중에 큰 문제가 생깁니다.

시장이 대세상승으로 넘어가는 초기국면에서 주식을 매도해 버리는 엄청난 실수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버릇 개 못준다는 옛속담이 있지요?

그동안 몸에 밴 습관은 이번에도 매도포지션을 잡게되고 순식간에 팔아버리고 작은 수익에 족하는 동안에 팔아버린 주식은 천정부지로 급상승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과연 오늘까지 데이트레이더로 돈을 벌었다면 그것이 큰 돈이었을까요?

오히려 편안하게 큰 돈을 벌수있는 기회를 데이트레이딩의 습관에 의해서 눈뜨고 놓쳐버리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데이트레이더는 전문가가 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리가 무엇때문에 크게 당하고 항상 망하기만 했는지를 챠트를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인기가 없는 주식을 붙들고 고통스러워 한다.

주식은 여러가지의 패턴을 그리며 움직이는데 막연한 시각으로 바라보면 천차만별의 아주 복잡한 형태를 그리며 움직이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주식은 항상 어떠한 패턴을 형성하며 움직이고 있는데 그러한 패턴의 종류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투자가의 입장에서 볼때는 정말이지 천만 다행이지요?

즉 횡보하는 주식과 하락하는 주식 그리고 상승하는 주식의 세가지 부류밖에는 없다는 것이지요. 이것을 너무 짧은시간 속에서 접목을 시키려다보니까 아주 세밀한 작은파동에 이끌려 다니게 되고 그속에서 드디어 손실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우리투자가가 인기가 없는 주식을 매수해서 큰 손실을 보고 고통스러워하는 종목의 패턴을 통해서 앞으로는 어떻한 종목에 투자를 해야하고 어떠한 모습이 탄생하면 주식을 매수해야 하는지와 어떠한 모습을 보일 때 전량매도를 해야하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의 역사를 보면 암흑의 영역과 희망의 영역이 있습니다.

이것은 챠트를 통해서 극명하게 드러나는 부분인데 우리투자가는 이것을 간과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즉 주식이란 녀석은 가격이 많이 하락하면 오른다는 이상한 논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과연 주식이란 가격이 많이 하락하면 오르는 동물일까요?

주식이란 동물은 파동의 실패를 연속적으로 만들며 하락을 하기 시작하는데 하락을 하는과정에서도 가바닥을<가바닥은 가짜바닥을 말함> 만들며 잠깐 상승을 하는척 하다가 다시 하락을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은 이렇게 잠깐 가짜바닥을 만들고 상승을하던 주식이 상승에 실패를 하게되면 그후에는 더욱 큰 폭락이 온다는 점입니다.

즉 상승은 짧고 하락은 아주 길게 형성되는 파동을 형성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암흑의 영역을 건너 드디어 희망의 영역으로 생명선이 건너갔을 때 드디어 주식을 매수할 준비를 하고 데이트레이딩도 이때부터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종목에서 실패한 극명한 이유나 단서는 무엇일까요?

가짜바닥에 현혹되어서 매수를 단행하고 데이트레이딩을 자행했다는 점입니다.

즉 매수를해서 작은 이익을 취한사람은 10퍼센트인 반면에 큰 손실을 본 사람은 90퍼센트란 것입니다.

5만원의 주가가 5개월만에 5천원이 되었습니다. 물론 요즘의 열흘이란 기간동안 4만원짜리 주식이 5천원이 된 것도 많지만 그것은 투기주식이니까 거론을 하지않는다고 하여도 이주식의 역사를 보면 세력선인 20일선을 생명선이 단 한번도 뛰어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명선이 20일선을 넘나들고 그로 인해서 세력선인 20일선이 드디어 하락을 멈추어야 비로서 데이트레이딩도 가능하고 단기매수 전략도 가능하다고 했지요?

즉 세력선의 하락이 멈추었다는 소리는 단기적이던 장기적이던 누군가가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침투한 것이거나 많은 사람이 그종목에 드디어 관심을 가질 때 나타나는 증상인 것입니다. 즉 확률의 게임인 주식의 전쟁터에서 드디어 승부를 걸어볼만한 위치가 되었다는 것은 바로 력선이 돌아서는 순간부터인 것입니다.

세력선이 돌아섰다는 뜻은 단기적으로나마 암흑의 영역에서 희망의 영역으로 이동을하기 시작했다는 뜻이지요?

물론 이렇게 세력선이 돌아선 다음에도 힘의 강함 또는 매집의 힘등을 분석해야하지만 단기적으로 작은 이익이라도 줄 수 있는 안전지대는 이때부터 시작이 된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투자자가 암흑의 영역에서 가바닥에 속아서 매수를 단행하는 모습이 챠트에 역력하게거래로 나타납니다.

2,믿지못할 보조지표 OBV, VR.

위의 챠트를 보면 OBV의 보조지표가 걸려있습니다.

보조지표가 바닥권에서 더이상 하락을 하지않고 횡보를 하며 아주 미세한 파동을 그리면 매집의 국면으로 판독을 하는것이 OBV 지표입니다.

즉 종합지수나 주가는 하락을 하는데 OBV 가 더이상 하락을 하지않고 작은 파동을 형성하면 매집국면으로 조만간 주가가 상승을 한다는 것에 근거를 두고있습니다.

물론 OBV는 중형주 이상의 물량을 보유한 종목의 매집관측에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자료로 알려져 있으나 저는 거의 사용을 해본적이 없는 지표입니다.

그러한 이유는 예전의 한통프리텔의 챠트를 이용하여 OBV를 관측하면 어떠한 큰 실수를 하게 되는지 아시게 되리라 봅니다.

현재의 챠트에서도 가장 왼쪽의 2000년 7월을 보면 대대적인 매집국면의 흔적이라는 표현을 OBV는 보여주고 있으나 실제적인 주가의 폭락은 이때부터 진행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거래량을 이용하여 매집과 분산을 판독하는 것은 보조지표인 VR 이나 OBV를 이용하는것은 의미가 전혀없으며 실제의 거래를 자신의 눈으로 판독하여 예전에 배운데로 합산을 하는기법과 왼쪽의 거래량을 통한 현재의 거래를 이용해 판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주식을 투자함에 있어서 암흑의 영역이 탄생하였다는 것은 그누구도 주식에 관심이 없으며 이미 큰손과 전문투자가는 모두 떠나버린 뒤라는 뜻입니다. 아무리 발버둥을 치고 빠져나가려 애를 쓴다고 하여도 이미 고점에 물려버린 대대적인 악성매물을 머리에 짊어지고는 상승의 파동을 만들 수 없는 것이 주식의 성질인 것입니다.

암흑의 영역을 통과하는 주식이 어떠한 습성을 보이는지 다시한번 볼까요? 




 

이 종목 역시 세력선인 20일선의 중요성을 우리 투자가에게 다시한번 깨우쳐주는 아주 중요한 종목입니다.

세력선을 기준으로 세력선의 하락각도가 반전하기 전에는 주가는 아무리 크게 폭락을 하고 그리고 오랜시간 폭락을 한다고 해도 언제 멈출지 모른다는 단서를 우리 개미군단에게 던져주는 고급 정보의 요람이지요?

즉 암흑의 영역에서 섣부르게 목숨보다 소중한 종자돈을 마구 뿌려대는 실수를 2만원대에서 그동안 많은 분들이 저질렀다는 것입니다.

주식은 예측의 영역이 아닌 대응의 영역이라고 누차에 걸쳐서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현대전자는 우리나라의 기간산업이고 국가경제의 원동력인 반도체를 만드는 회사인데 외국인의 농간과 회사가 망할지 모른다는 이야기때문에 폭락은 했지만 현대전자가 망할리는 없고 반도체가격 또한 언젠가는 회복이 될것이다...

그렇다면 현대전자 7천원의 주가는 너무 크게 폭락한 가격이다 라는 자신만의 가설을 만들어 놓고 대대적인 매수가 단행된 곳이 바로 7천원의 가격대이지요?

그것을 알 수 있는 정확한 단서는 7천원에서 대량의 거래가 터졌고 또한 그 가격대를 오랜시간 지켰던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예측만으로 주식을 매수한 대대적인 물량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계좌가 반토막이 난채 올해를 마감해야하는 숙명의 고통을 맞이했습니다.

물론 3만원과 2만원대인 암흑의 지역에서 매수한 분들보다는 고통이 적다고는하지만 가격이 많이 하락하는 바람에 매수할 수 있는 물량이 많아져서 손실의 금액은 3만원 매수자나 7천원 매수자나 거의 비슷한 것입니다.

즉 여러분이 7천원대에서 큰 실수를 한것은 대응이 아닌 예측만 가지고 주식을 매수했다는 것인데 우리가 그동안 배운 것이 얼마나 중요한 기술이었는지 알아볼까요?

첫번째로 상승각도를 확인하지 않고 매수하는 실수를 했습니다.

두번째로 대량의 거래가 터지고도 주가가 상승을 하지못하는 또는 상승을 하더라도 아주 작은 폭의 미미한 상승으로 마감하는 잡주식이었던 것입니다

지금쯤 모두 잊어버리셨겠지요?

거래로 읽는 잡주와 폭등주편이 있었습니다.

세번째로 대량거래가 터지고도 횡보기간이 길었다는 점입니다.

주식이 어느 가격권에서 대량의 거래가 형성되었다면 빨리 상승을 해야지 자꾸 비실거리게 되면 대량거래가 되었던 가격대의 물량이 실망감에 의해서 대대적인 매도물량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네번째로 조주의 단계가 탄생을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다섯번째로 우리가 배운 20일선은 세력선이다 의 내용을 위반하고 있는 점입니다.

세력선을 넘나드는 과정 속에서 매집이 형성된다고 했는데 현대전자는 세력선이 하락을 멈
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승을 못하고 있습니다.

즉 세력선을 위에두고 주가는 그아래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지요...

이것을 풀어본다면 현대전자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큰손이나 매집의 세력은 없으며 오로지 개미군단들이 위에서말한 망할리가 없고 현재의 가격은 무척싸다는 묻지마 생각으로 매수를 하고있는 정도의 모습인 것이죠?

이렇게 주식의 가격이 아주 싸게 느껴지더라도 세력선을 위에두고 힘없이 움직인다면 그 가격권에서는 아직도 살려고 하는 사람이 없으며 현재 인기가 전혀 없다는 것을 빨리 판독을 하고 빠져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주식이란 동물은 가만히 있지를 못하기 때문에 상승이나 하락으로 방향을 정하려고 하는 습성
이 있으며 오랜기간 횡보만 할수는 없는 동물이기 때문이지요?

이제 내년에 새롭게 시작되는 시장에서는 예측이 아닌 대응의 자세로 맞서려고 하는 집요한 노력과 자신의 생각을 억지로 접목하려는 욕심의 자세를 버리는 투자가가 되시기 바랍니다.하나만 더 볼까요?

수직급락에 왜? 대응을 하지 못했는가?




 

저와함께 공부한 분이라면 얼마던지 계좌를 보존할 수 있었던 종목입니다.

단발성 대량거래와 칼든강도가 나타나면 매도또 매도후 도망간다고 했지요?

그리고 아무리 늦더라도 그 다음날 거래가 다시 평상시의 거래로 조용히 돌아간다면 그날중에라도 별짓을 다해서라도 팔아야 한다고 했지요?

단발성 대량거래에 대해서는 거래량을 판독하는 방법에서 여러번 기술한 내용입니다.그래서 요즈음 폭락을 한 증시에서 크게 당한분은 없으리라 마음을 놓아봅니다.

왜 많은 투자가가 실패를 했는지 위 종목의 챠트를 보면 금방 알 수가 있겠지요?

자신의 욕심과 거래량의 인식부족이라는 지식의 부족이 자신의 계좌를 망가트린 전형적인 종목입니다.

매도의 챤스는 대량거래가 터지는 당일 하루뿐이었습니다.그 다음 날부터는 시초가가 아래로 향하는 가격이었기에 이미 많은 손실이 발생했고 숙달이 되었거나 아직도 가슴 속에 욕심이라는 탐욕의 그림자가 남아있는 투자가라면 도저히 손절를 할 수 없는 가격이었습니다.

즉 자신의 욕심과 탐욕을 버리고 기술적분석이 시키는대로 하지않는다면 주식이라는 전쟁터에서 살아남을 투자가는 단 한명도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순식간에 투자금액의 절반을 날려버린 극명한 이유는 바로 기술적분석에 대한 지식을 터득하려는 노력이 없었거나 알면서도 욕심과 탐욕에 의해서 실행을 하지않은 두가지 인것입니다.

여러분, 아직도 기술적 분석이 후행성이며 필요없는 분야라고 생각하는 분은 없으시겠지요?

이제 서서히 졸음이 다가오고 지루하기 시작합니다 저도 증시가 폐장이 되어서 그런지 글이
잘 떠오르지 않는군요.

이쯤에서 우리 한번 퀴즈를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래의 챠트는 여러분에게 내는 문제입니다 챠트를 판독하시고 그 다음에 올랐는지, 아니면 하락을 했는지 알아맞추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과연 이 종목이 앞으로 올랐을까요? 하락을 했을까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배운 것을 토대로 분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답은 한참 아래에다가 올리겠습니다.




 

위 종목의 상승파동은 11월달에 발생했어야 합니다. 즉 11월달에 인기가 잠깐 발생했을 때 대대적인 45도의 상승각도를 만들었어야 했지요...

그러나 이 종목은 오히려 횡보를하며 거래만 잔뜩 실어놓은 꼴이 되었습니다.즉 큰손이나 작은손이 활동을 했다기 보다는 작은 호재를 아까워하는 개미군단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끈질기게 붙들고 늘어졌지만 큰손이 도와주지않은 개미만의 종목이 된 것입니다.
횡보의 기간이 길면 길수록 처음의 매수자는 기다리지 않는다는 논리입니다.  그들은 곧 대대적인 매도자로 돌변하며 그것은 주가하락의 주범으로 작용을 하기에 인기가 사라지기 전에 반전의 주가상승이 나타나야 하는 것이지요...

즉 생명선을 보면 상승각도 20 도정도의 아주 밋밋한 각도를 형성하며 상승을 하는데 거래는 상당량이 붙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각도의 실패는 또 한번의 하락을 불러온다고 했지요? 한차례 하락 후 다시 기회를 보고있지만 이번에는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그곳이 바로 12월 초이군요...

하방경직성을 확보했지만 거래가 예전의 하방경직성을 보이던 곳에 비해서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하면 또 한번의 폭락은 당연한 것인데 전고점을 돌파하기 위한 거래가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거래는 주가에 선행해서 움직이는 강력한 지표입니다.문제를 낸 시점에서 상승을 유도하는 양봉이 나왔으나 이미 옛날의 많았던 팬들은 모두 시큰둥한 모습을 보이며 사라진 뒤가 되었군요...

즉 이곳에서는 강력한 거래와 함께 장대양봉이 출현하며 세력선을 장악하는 이틀 간의 큰 상승이 분출되어야 향후 상승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긴다는 것입니다.이것은 곧 생명선을 잡아돌리며 각도를 형성하는 발판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종목은 11월 22일의 거래량으로 마지막 물량을 정리하고 이탈하였기에 더이상 사고자하는 세력도 없고 개미들간의 그저 그런 전투가 간간히 벌어지고 있습니다.

상승의 양봉을 주어도 따라오는 개미가 전혀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거래의 감소라는 현상으로 나타나며 주가는 개미가 따라붙을만한 가격대를 향해서 또한번의 하락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것은 먼저 올려드린 큰손의 침투를 포착하라에서 말씀드린 주봉에서의 거래의 합산을 통해서 큰손의 매집물량을 계산하고 어느 정도의 큰손이 들어왓는가를 판독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위의 종목은 왼쪽에 대량의 거래를 형성한 물량이 1억주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즉 매집이 아닌 데이트레이딩과 세력의 물량털이가 완벽하게 끝난 종목으로 하락만이 남았다는 이야기를 주봉에서 던져주고 있습니다.

위의 종목이 다시 상승을 하는 방법은 오랜 시간의 기간조정을 겪던가 단기적으로 큰 거래를 수반하며 폭발적인 상승을 할 수 있는 호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만약 과대낙폭으로 상승을 한다면 데이트레이더의 근성으로 아주 짧게 끊어치는 습관이 필요하겠지요?
현대전자와 아주 흡사한 모형을 보여주고 있지요, 여러분?
우리는 지금까지 보아온 종목을 통해서 아주 중요한 투자의 단서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주식은 인기가 있는 동안만 투자를 해야하며 인기가 생기기도 전에 미리 예측을 해서 식을 매수하면 큰 손실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인기를 얻는데 실패를한 종목은 인기가 발생하며 많은사람들이 관심을 갖는구간이 발생할때까지는 또 하락을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무엇때문에 주식을 사기만하면 손해를 보는지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하면 사자마자 주가가 상승을 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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