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론자는 결코 인생을 고귀하게 만들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비관론자는 비관에 의해서 어떤 일도 벌려놓지 못하며 망할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의기소침하여 시계부랄처럼 그저그렇게 똑같은 하루를 살기 때문에 결코 성공이나 부자와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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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이 멈춘곳은 경기선인 120일 이동평균선과 기준선인 240일 이동평균선이 충돌한 지점이다



기준선은 왜 기준선 입니까?

지구촌은 물론이고, 어떤 나라의 기업들이 평균치를 상회하는 기업 실적을 올리고 있는지, 평균치를 하회하는 기업실적 때문에 투자가들의 심리가 위축되고 있어서 앞으로 주가가 하락 할것인지에 대한 기준을 정할수 있기 때문에 기준선 이라고 초생달은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준선은 대단히 중요한 투자의 기준이 되겠지요?

실제로 수십년간의 전세계 주가차트를 살펴보면 기준선을 하향 이탈하면서 부터 주가의 폭락이나 장기하락은 시작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랜 하락의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상승파동이 일렁이기 시작하는 희망의 숨결도 기준선을 돌파 하면서 시작 되었지요,,,

그래서 240일 이동평균선은 향후 경기가 매우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선도세력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아보기 위한 도구로 사용할수 있으며, 반대로 세력이 자꾸 주식시장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는 신호를 감지 할때에도 적중도 높은 이탈현상의 감지도구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준선은 대바닥을 알려주지는 못하며 어디가 가장 싸게 주식을 살수있는 심리의 변곡점 인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가의 엄청난 폭락이 멈추는 지점을 정확하게 알아내기 위해서 초생달은 또다시 오랜세월 고통의 검증과 심리의 전환점이 나타날때 등장하는 신호를 찾아 헤매었고,,,

그에대한 결론을 결국은 얻어냈습니다,

그것이 바로 무거운 이동평균선과 가벼운 이동평균선이 충돌하는 순간, 그 순간부터 주가는 하락을 멈추고 바닥을 찾거나 상승으로 전환 된다는 기법을 만들어 냈습니다

KTH의 경우에도 240일 이동평균선과 120일 이동평균선이 충돌하는 그순간,그시간이 주가폭락이 멈춘 시간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가차트 에서는 빨간 화살표가 그려진 곳이 이동평균선의 충돌 지점입니다,

특히 미래의 실적이 존재하거나, 어떤일이 있어도 망하지 않는 기업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것쯤은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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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선 수평각 전환은 매집세력이 침투했음을 알려주는 신호탄이다

어느날부터 KTH는 하락을 멈추고 벌벌 기면서 많은 투자가들이 지긋지긋해 하는 횡보를 시작 합니다.
횡보를 한 시기는 두달이나 됩니다.

매일같이 시세판을 쳐다보는 투자가들은 오르지도,내리지도 못하는 횡보의 주가를 가장 싫어합니다.

다른 종목은 마구 오르는것 같은데 이녀석은 오르지 못한다는 자기도취의 판단을 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초생달은 오히려 주가가 오래도록 오르지 못하고 내리지도 못하는 국면을 흥분된 마음으로 바라 봅니다.

드디어, 결국은 보이지 않는 큰손이 찾아 들었구나,,,,,,

이것은 미래의 희망이요, 그 기업이 갖고있는 미래의 실적을 큰손이나 거대세력도 눈치를 챘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주가의 오르내림 속에서 만들어지는 세력선 수평각은 그만큼의 중요한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달이라는 시간동안 주가가 횡보를 한다는것은 대단히 어려운 현상 입니다,

특히 지나간 두달은 엄청난 고통과 악몽,두려움이 표출된 긴박하고 힘겨운 시간 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온통 악재만이 가득한 증시에서 미국이 폭락하고 일본이 대폭락하는 그 순간 속에서도 주가가 폭락하지 않고 횡보를 했다는것은 분명 어떤 의미를 갖고 있겠지요?

그렇다면 매집이 완료된 KTH의 향후 주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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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300원 최저가에서 5천원까지, 5천원에서 6천원까지 순차적상승을 통한 추가매집이 시도 되었다



세력선 혼자 수평각을 이루던 KTH는 어느날 수급선을 돌파 합니다.

그리곤 세력선과 수급선이 동시에 수평각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가하락에 대한 베이스캠프의 방어선이 완벽하게 만들어진 것과 같습니다,

만약 여기서 주가가 세력선과 수급선 모두를 깨트리고 추락하지 않는다면 방법은 결국 상승 밖에는 없습니다,

상승할수 밖에 없다,

무언가 주가를 상승시키고 있다,

세력이 매집을 할때에는 주가 폭락기를 자주 이용한다는 것쯤은 여러분도 잘 아실것입니다

큰돈 안들이고 못팔아서 환장하는 쓰레기값의 주식을 가뿐하게 주워 담을수 있기 때문에 그들은 주가폭락기를 자주 이용하여 매집을 합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초생달같은 독한놈이 꼭 존재하기 때문에 끝까지 싸게만 주식을 거두어 들일수는 없습니다.

이럴때 세력은 타협을 하기 시작하는데 타협의 언어는 곧 주가를 일부 끌어올려 단타 매매자의 물량을 또다시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물론 빼앗는다는 표현 보다는 작은 이익에 만족하고 혼쾌히 내던지는 물량을 추가로 가마니에 담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초생달은 물량을 주지 않고 버팁니다

결국 세력은 물량 테스트를 위한 주가의 급등을 만들어 봅니다.
자신이 주가를 끌어 올릴때에 얼마나 많은 물량이 터지는지 알아보기 위한 속셈이지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주가가 최근 크게 오르는 동안 대량의 거래가 형성 되었습니다,

하루평균 거래가 10만주에도 미치지 못하던 종목이 최근 며칠동안은 하루평균 40만주 정도의 거래가 형성 되었으니 대량의 거래가 되겠지요?

그러나,,,

이또한 대량의 거래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루평균 100만주는 넘어 가야만 더욱 강력한 주가의 급등이 만들어 진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모든 주가상승과 하락의 과정을 통한 세력선의 수평각과 수급선의 수평각, 그 뒤를 잇는 세력선의 상승각 전환의 피가 거꾸로 흐르는 전율의 모습은 이제겨우 시작에 불과함을 이해 하셔야 합니다

세력은 한푼두푼을 먹으려고 주식을 애써 긁어 모으지는 않습니다,

최근 터져나온 하루평균 40만주 정도의 거래량이야 말로 5천원대 가격권에 머물던 모든 물량을 드디어 선도세력이 열어둔 가마니에 쓸어담을수 있었던 신호에 해당 됩니다,

오늘 여러분께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세력은 어느때에 정말 좋은 기업의 주식을 가마니속에 긁어 모으는지,,,

그리고 여러분은 고통의 순간과 매스컴의 호들갑을 어떻게 역이용 해야 하는지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모든 것들이 과거가 되어버렸습니다,

더이상 3천3백원의 그토록 저렴한 주가는 찾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선도세력이 되라고 말해 왔지요,,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라고 말해 왔지요,,

이제 여러분은, 그 세력이 어떤짓을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주가를 끌어 올리며 엄청난 숫자의 돈을 벌어들이는지 지켜 볼 차례 입니다

3억에 구입한 아파트가 15억까지 오르는 꿈을 꾸어 보셨습니까?

500%의 수익률을 모두가 죽어가는 대 재앙 속에서 얻어내는 전율을 느껴보셨습니까?

여러분은 그 준비를 끝내놓은 분들 입니다.
꼭 그 맛을 보셔야 한다는것을 말씀 드리면서 주말과 휴일 편안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신나는 세계증시,행복한 투자가들

시장의 모든 투자가들은 현재의 모습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겐 마치 내일은 없으며 오직 오늘 이순간이 나의 인생을 결정지을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 하는듯 합니다,

이렇게 서론을 꺼낸 이유는 여러분도 그들처럼 생각 하실수 있기 때문 입니다,

힘없는 사람들,, 돈없는 사람들, 소액을 투자하는 사람들과, 지식이 없어 남의 힘을 빌어서 투자를 하는 사람들 모두는 위와같이 지금의 문제를 대단히 위험한 사태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힘있는 사람들과, 돈있는 사람들과 거액을 투자하는 사람들과 지식이 있어 시장의 미래를 일정부분 예측할수 있는 소수의 시장 참여자는 다수와 다른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들은 이미 다른 행동을 한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초생달이 만든 기술을 적용하면 골치아픈 공식이나 수많은 뉴스를 듣지않고 보지 않고 사용할줄 몰라도 왜 시장이 오르는지, 왜 폭락하는지에 대한 결론을 간단하게 얻어낼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던 기준선을 어떤 무거운 이동평균선이 하향 돌파하는 데드크로스의 충돌이 일어날때 주가는 오히려 대폭의 상승을 한다는 논리를 갖고 중국증시를 살펴 보겠습니다,



2년동안의 평균 거래가격인 480일 이동평균선을 1년동안의 평균가격인 240일 이동평균선이 하향 돌파 했다는 소리는 무슨 뜻을 감추고 있을까요?

주가가 1년 내내, 12개월 내내,, 단 한번도 오르지 못하고 무작정 폭락에 폭락에 또 폭락을 했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웬수같은 주식시장 이지만 10만원 짜리가 만원이 되었는데,,,
여기서도 베팅을 못한다면 과연 누가 바보 일까요?

10만원 짜리가 3만원 빠져서 7만원이 되었을때 너무 싸다고 매수한 녀석과,
10만원 짜리가 9만원이 빠져서 완전 쓰레기 값인 1만원에 처분하는 것을 매수한 녀석과,,

누가 더 똑똑한 녀석 일까요?

결론은 여러분이 더 잘 알고 계신다고 단정지어 놓고 초생달의 생각을 말해보면,,

10만원 짜리가 9만원이 폭락하여 만원이 되었다는 것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이 기업에 악재 보다는 호재가 많아질수 있다는 단서가 마련된 것입니다,

만약 모든 종목이 상승하는데 이녀석 혼자만 10만원에서 1만원까지 폭락 했다면 그것은 기업이 망한다는 신호이겠지요?

그러나,,

수백개 기업이 모두 이지경이 되어 있다면,,,?

그것은 기업이 망해서 폭락한게 아니라,, 무언가 수급의 악화와 매수의실종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심리적인 부담감이 매수를 꺼리게 만들어 이렇게 되었다고 표현해야 하겠지요?

심리적인 부담은 결국 중국이 실적이 나빠질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원인을 제공했을 것입니다,

그러면,,

과연 지금의 나쁜 실적이 중국 증권시장에 반영이 되었는가,,?
아직 반영 되려면 멀었는가? 의 경계점을 찾아내야 하겠지요?

그런데 그 경계점은 찾을 필요도 없이 무차별 폭락앞에 주가는 휴지값이 되어 7만원에 매수한 녀석보다는 480일 이평선과 240일 이평선이 충돌한 위치에서 매수한 사람이 주가상승의 단맛을 볼수있는 시간이 훨씬 빠르다는 것쯤은 알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중국이 도대체 얼마나 깊이깊이 폭락 했으며 얼마나 많은 죽음의 무덤을 만들었는지 볼까요?





어떻습니까, 이제 여러분은 흔들리는 마음을 꼭 붙들고 자신감이 새록새록 온몸을 휘감지 않습니까?

한국은 과거 미국에 목숨걸고 수출하던 시대와는 다르게 중국과의 수출량도 대단히 크고 많다는 것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중국이 내놓는 부양책, 강력한 부양책들은 사실상 미국에 진출 해있는 미국 기업에도 일정부분 그 혜택이 돌아간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미국이 걱정이 되지요?

하지만 미국은 초생달이 오늘 아침에도 말씀 드린것처럼 이제 겨우 다이너마이트의 도화선에 불을 붙였을 뿐입니다

지금 그 불꽃은 도화선을 따라 타들어가기 시작했을 뿐입니다,

지금 막 불을 붙였는데 이게 터지네 안터지네 "떠들어 대는게 더 이상한게 아닐까요?"

여러분 결코 미래에 대한 불확실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불확실에 베팅하는 것처럼 미련하고 바보같은 행동은 없기 때문입니다,

불확실은 곧 모른다는 뜻이지요?

알지도 못하면서 왜 무조건  폭락에 대한 두려움만 앞장 세울까요?

여러분은 행복한 사나이요, 행복한 여인네 입니다,

위에 올려드린 중국의 차트를 보세요,,,

그들은 얼마나 지독한 쓰라림과 고통의 밤을 지새웠을까요?


그들의 이야기 보다는 확실하게 죽어버린, 중국의 차트와, 확실하게 망해버린 러시아의 차트, 그리고 미국의 새로운 오바마표 폭탄에 불이붙은 도화선을 생각 할때 입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정말 신나고 행복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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