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전략과 순환파동의 서막을 포착하라

시장전략과 순환파동의 서막을 포착하라

 

오늘은 시장에서 벌어지는 투자패턴을 가지고 저 혼자만의 개인적인 생각을 첨부하여 함께 토론해 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우선 수많은 기술적 분석가들로부터 매우 귀중한 연구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다우이론을 보면 주가가 상승을 하기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필요한 국면이 매집국면에 속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매집없이 주가가 상승할 수는 없는 것이며 누군가가 차익을 취하기 위한 액션을 유발할 때 비로서 그들이 침투한 종목은 주가의 꿈틀거림이 나타나게 되고 그러한 단서를 포착하기 위해서 챨스다우는 노력하였으며 우리 또한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모든 투자가의 가슴속에서 꿈틀거리는 꿈이 한가지 있다면 그것은 폭등주식을 바닥의 매집국면에서 매수하여 목선에서 매도하는 대박의 꿈일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수많은 투자가들은 큰폭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많은 방법과 기법을 연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욕망을 억제하지 못하는 불나방과 같은 즉흥적인 투자관행을 억제하지 못하고 오늘 이 시간에 움직이고 있는 종목으로의 접근만을 투자대상으로 삼아버리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외국의 사례를 들어보면 수많은 투자가들이 꿈에도 그리던 매집국면에서 이삭줍기에 큰손과 함께 동참하는 경우는 불과 2.5 퍼센트라는 매우 놀라운 수치를 보여줌에 따라 오히려 매집국면에서는 자신이 보유한 물량을 현재 움직이지 않는다거나 수익률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매도에 치중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또한 매집을 완료한 군단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호황3국면에서도 설마라는 단어로 투자에 동참을 하지 못하며 불과 9.5 퍼센트의 투자가만이 3국면에서 투자에 동참을 하는 매우 미약한 수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더 심각한 투자행태는 이미 상승을 완료하고 물량을 떠넘기는 4국면에 접어들어서야 주가가 조정을 받으며 약간 싸졌다는 위로감을 가지고 매수에 열중하게 되는 때늦은 투자를 하는 개인들이 35 퍼센트가 넘는 큰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이부분이 그동안 여러분에게 국민주로의 접근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부분과 상통하는 부분이며 장미디어가 폭발적인 거래량을 분출할 때 열광적으로 매수하여 초단기적인 매도를 실행하지 못하고 생명선을 붕괴하는 주가급락의 손실을 입게 되는 실수가 탄생하게 되는 원인이 되고 오히려 못 오른다고 매도해 버린 이름없는 종목군이 크게 급등해 버리는 이중고의 고통에 시달리게 되는 국면입니다

이제 상승을 마감하고 하락기조로 확연하게 들어서며 추세를 새롭게 형성하는 하락 초기국면에서 마지막 35 퍼센트의 투자가들이 주가가 많이 싸보인다는 착시현상에 의해서 엄청난 수익을 보고 집어던져 버리는 쓰레기 같은 주식을 프레미엄이라는 댓가를 치루며 매수하게 되는 분산완료 A국면에 걸려들어서 고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디에 속하는 투자가 일까요?

위의 수치가 신빙성있는 통계적인 것이며 실제로 국내시장을 비롯해서 미증시에서도 나스닥이 폭락함에도 불구하고 싸다는 이유로 매수에 열중한 수많은 펀드와 개인투자가들이 엄청난 손실을 입은 것을 보면 믿을 수 있는 수치일 것입니다

우리는 다우이론을 엘리어트가 승계받아 새로운 이론으로 접목시키고 거대한 장기 사이클 속에서 발생하는 투자행태의 논리를 초미세파동으로 까지 쪼개어 내면서 증시 속에서 벌어지는 머니게임의 심리를 읽어내려 노력한 고수들의 자세를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다우이론이 거대파동의 추세를 읽어낼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지만 소파동과 초미세파동에서는 접근이 어렵다는 이유로 소홀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초미세파동에서도 거대한 대파동과 마찬가지의 매집국면과 호황국면 그리고 과열국면이 존재하며 매집물량을 처분하기 위한 분산국면 또한 발생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접근하는 투자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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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관점에서 시장에 접근해 본다면 항상 시장에서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자는 시장의 모든 것을 읽어서 모든 것을 소화시키려고 이리저리 방황하는 욕심의 소유자보다는 자신의 투자철학을 초지일관 확신하며 매집국면의 초입단계에 접어든 종목을 확보하기 위해서 현재 크게 오른 종목의 가지를 목선에서 잘라버리고 순환파동에 대비하는 전문투자가의 노련한 매수원칙론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시장이 움직이고 있다 **

이삭줍기와 홀딩포지션을 유지해 드린 포트폴리오의 합성적 투자전략 중에서 순환파동이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익을 확보하고 있는 종목군이 확대되고 있으며 대장주식과 국민주를 머리까지 이익을 올리기 위해서 혈전을 치루는 혼란스런 시장의 형성 속에서 오히려 손실이 발생하는 동안 개별종목군들이 그 동안의 울분을 터트리며 강한 상승파동을 전개시키는데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시장은 살아서 숨을 쉬고있으며 쉽게 꺾이기를 거부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배운 모든 노하우를 집결하여서 군단이 침투한 종목군과 초과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종목 고르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시장은 흥분을 유발시키고 있으며 긴밤을 지새며 잠못이루게 하는 가슴설레임을 억제할수 없게 만드는 마력을 지닌채 내일의 시장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우이론의 매집국면을 형성하며 주가의 초기상승국면에 돌입한 개별주의 모습들이 속속 눈에 띄고 있습니다

2.5 퍼센트의 사람만이 대바닥에서 매집에 동참하는 바늘구멍같은 어려운 국면의 매수위치이지만 우리가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집결하는 총력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면 시장에서의 승리는 꼭 돌아올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봅니다

[차트 분실됨]

저점을 사수하며 더 이상의 하락을 용납하지않는 군단의 침투를 포착하고 모든 공포를 억제하며 매수에 동참할 챤스를 제공해주는 종목군들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크게 오른 녀석이 또 한번 오를 것이라는 마지막 소멸주가의 끝자락을 획득하기 위한 위험한 투자기법에서 탈출해서 안전한 매수위치를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앞으로 크게 오를 수 있는 처녀주식을 골라내는 안목을 키워야 할 때입니다

오히려 현재 엄청난 폭으로 상승한 뒤에야 마지막 주가의 끝자락을 잡기위한 몸부림을 치는 35퍼센트의 부류에 동참하기 보다는 모두의 기억에서 떠나버린 소외된 종목으로의 접근을 시도하는 2.5 퍼센트의 성공하는 개인투자가의 자세를 확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