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생달이 쓴 20일선은 세력선이다 by 초생달 00/12/06 01:03
주식이 대대적인 상승파를 그리기 위해서는 항상 대폭락의 역사가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주식을 고를 때는 머뭇머뭇 주저앉은 패턴을 고르는 것 보다는 한눈에 들어 올 정도로 대대적인 폭락을 순식간에 해버린 녀석을 타깃으로 선정해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적으로 짧은 기초지식을 가지고 있는 여러분에게 적합한 2단 대폭락주식의 대이격을 이용한 기술적 반등에 편승하는 법을 알려드렸습니다.
2단 대폭락 주식을 먼저 소개해 드린 데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더 이상 하락하는 확률보다는 오를 확률이 높은 주식이며 그로인해서 우선적으로 얼마 남지않은 계좌를 손실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주식에는 여러 가지의 패턴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배우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주식은 똑같지 않으며 그래서 기술적 분석은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뜻 들으면 일리가 있으며 그로인해서 큰 혼돈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모든 패턴에 대한 대응과 접목기법은 항상 존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제서 기초의 단계이며 가장 안전한 투자방식인 대바닥에서 편승하는 기법을 배우셨습니다.
이런 단계에서 모든 패턴을 파악하여 종목을 찾고 업종을 고르며 그것을 적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설기관이라던가 전문업체에서 많은 인력을 동원하여 기술적 분석의 대가들이 회의와 미팅을 통해서 연구를 하고 종목군을 집약적으로 묶어서 관찰할 수 있는 시간과 자원이 마련되어야 비로소 모든 패턴에 대응을 할 수가 있는 것인데 여러분은 그러한 시간이라던가 능력이 결여되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즉, 모든 종목을 찾아다니는 패턴투자를 하기가 쉽지 않으며 오히려 손실이 늘어난다는 것이지요.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나는 이제서 주식의 가장 기초단계인 조주의 단계와 대이격종목을 골라내는 기술을 배웠음을 인정하시고 배운 것을 인용할 수 있는 종목 찾기를 병행하신다면 큰 수익을 올리리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배우신 모든 상황은 현재의 시장과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기술이며 주가의 위치 또한 그러한 과정에 있기 때문에 자신을 가지셔도 될 것입니다.
우리는 야구선수가 자신이 좋아하는 구질의 공이 들어오기 전에는 야구배트를 휘두르지 않고 기다리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밥만 먹으면 배트를 휘두르는 연습을 하는 그들도 잡기의 기술은 간혹 가다 사용할 뿐 원칙은 항상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확신있는 볼이 들어올 때 배트를 날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수많은 기술 중에서 가장 확신있는 기술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이용하여 그러한 업종과 종목을 배팅한다면 크게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분은 이제서 장편소설 한권분량의 내용을 배우셨는데 아직도 많은 변형의 기법과 추세의 속임형 및 각종기술의 연마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함은 당연한 것입니다.
가면 갈수록 복잡하고 어려워지는 분석기법의 오묘함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기초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심리학의 바이블을 알아두고 나서 조금 더 깊이 있는 기술로 한발씩 다가서는 것이겠지요.
주식에는 수많은 속임형이 출현을 합니다. 무릇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속임형의 기법을 터득한다면 그때서야 진정한 고수가 되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제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은 어렴풋이나마 눈치를 채신분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배우고 있는 것이 그랜빌의 이동평균선 기법을 배우고 있는 것같다? 라는 생각이지요.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현재 그랜빌이 이야기하는 이동평균선중에서 지금까지 한 달 동안 5일선인 생명선에 대해서 오랜 시간 배웠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배운 5일선이 어떻게 형성되면 매수를 하고 어떤 각도를 유지하면 매도하고 도망가는지 등의 실전기법을 모두 익히신 겁니다.
축하드립니다. 여러분,
오늘부터는 5일선만큼이나 중요하며 앞으로의 주가의 방향을 예측하고 가늠해 볼 수 있는 20일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상승각도에 대한 질문이 엄청나게 쏟아져 들어 왔습니다. 가장 크게 궁금해 하시는 게 HTS 상에서 날짜를 조절하던가 하면 각도가 틀려진다는 질문이었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하셔서 오늘 이 자리를 빌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코스닥은 상한가가 12퍼센트이기 때문에 상한가 행진을 하면 60도 정도의 각도가 나옵니다. 거래소는 약 70도 가까이 형성이 됩니다.
자신의 그래프를 열어놓고 스크롤바를 움직여 보면 아무리 날짜를 조절을 해도 크게 올랐을 때의 각도와 상한가 행진을 할 때의 각도가 확연하게 나타납니다.
즉 각도를 자로 재듯이 하지 마시고 자꾸 차트를 보아서 익혀놓으시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차트의 각도를 한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A 지역이 60도 각도입니다. B지역이 45도 각도이지요? 그리고 C 지역이 20도정도의 각도입니다. 쉽지요?
5일선은 생명선이며 20일선은 세력선이다!!
여러분에게 크게 상승하는 종목은 대바닥에서 찾고 그리고 크게 오르는 종목은 역배열 종목에서 탄생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역배열 종목은 과연 어느 시점부터 관심종목에 편입을 하고 이삭줍기라던가 데이트레이딩이라던가 스윙투자를 해야하는 지도 알려드렸습니다.
많은 종목이 역배열하에서 크게 상승을 하는데 그러한 이유는 역배열 말기 국면이야말로 많은 개미군단들의 처절한 피와 공포가 얼룩져있으며 많은 물량을 순식간에 매집을 할 수 있고 역배열의 과정을 겪으면서 주가가 휴지가격이 되어서 큰돈이 들어가지 않는 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 개미군단의 가장 큰 문제는 내리는 종목을 싫어한다는 극명한 사실입니다. 즉 빨간불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면 어떻게든 사려고 총력을 기울이지만 파란불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비실거리는 녀석은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는 것이지요.
바로 여기에 실패의 투자원칙이 존재하는데 우선적으로 이런 투자습관을 버려야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중요한 열쇠인 것입니다.
투자지침에도 많이 나온 이야기 중에 남들이 안 가는 곳에 꽃길이 있다 라는 이야기도 바로 이러한 맥락인 것입니다.
차트를 보겠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배우는 것은 아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막연하게 알고 있던 그랜빌의 법칙을 이제부터는 무시하고 실전의 기법에서 이동평균선이 왜? 이런 모습을 보이는지를 판독하고 그 안에 담겨있는 이야기를 도청하는데 총력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5월달에 2단 대폭락을 마감하고 대이격을 이용한 상승파동이 6월달에 형성되었습니다. 이것을 간추려서 말씀드린다면 제가 싱크풀을 떠나는 그날까지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대폭락의 역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폭등주가 되었던 따블의 주식이 되었던 오르기 위해서는 대폭락의 역사가 필요하다.!! 기억하시면 좋겠지요?
검은색의 20일선이 45도 각도의 하락을 멈추고 드디어 서서히 옆으로 누워버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나 잡아잡수~~~ 하고 있지요?
6월중순부터 8월말까지 생명선인 5일선이 얕은 파동을 그리며 나 잡아잡수 하고 있는 20일선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 거립니다. 그런데? 20일선은 미동도 하지 않은 채 자신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2달이 넘도록 5일선이 파동을 그리는 과정에서도 저점을 깨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단지 20일선을 넘나드는 파동으로 오르락 내리락 거릴 뿐입니다.
바로 이것이 20일선을 사이에 두고 대대적인 매집의 막바지 매듭을 짓는 구간인 것입니다. 세력선을 붕괴하지 않고 물량을 끌어들이는 고도의 전술입니다. 단지 5일선만을 이용하여 흔들기를 진행시키며 간이 작은 개미들의 물량을 뜯어가고 있지만 자신들의 매집평균단가를 철저하게 맞추어나가는 고도의 전술인 것이지요,
이동평균선의 저자인 그랜빌도 20일선의 중요성은 몇 번에 걸쳐 강조한 바가 있습니다. 단지 그 책을 읽은 많은 사람들이 왜? 이것이 중요한 것인지 실전에서 기술을 구사할 때에 어떠한 잣대를 가지고 이용을 할 것인가를? 몰랐던 것이겠지요.
드디어 거래가 분출하며 얕은 30퍼센트 정도의 짧은 조정을 끝으로 시세가 분출되고 있습니다.
검은색이 20일선이고 빨간색이 여러분이 배운 5일선입니다.
검은색의 세력선의 움직임을 주의 깊게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과연 어떤 형태의 구간에서 매집이 형성되며 매집의 시기나 기간은 어느 정도 걸리는지를 알아야 하며 그리고 매집을 할 때의 흔들기가 5일선을 이용해서 발생을 하는데 세력선을 기준으로 어떠한 파동을 분출하는지 유심히 보시면 여러분이 지금까지 배운 사항을 지키며 움직일 것입니다.
이렇게 주식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같이 단기간에 상승을 하지 않고 가마니에 주식을 주워 담는 매집구간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기간은 통상적으로 아주 짧다고 해도 한 달 이상이 소요되며 적당한 기간은 3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간과하고 넘어갈 수 없는 것은 우리 개미군단은 3개월의 시간을 기다리지도 못하면서 아무 주식이나 급등할 것 같다고 매수를 하는 우를 범한다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의 중요한 포인트는 모두가 대폭락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대역배열의 마지막 말기국면에 매집이 완료되어 간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역배열 종목을 관찰하라는 이야기를 자주 드린 것이지요.
이미 20일선은 모든 하락을 멈추고 나 잡아잡수 하며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역시 주식은 기다리는 자의 미덕이요 그런 자만이 큰상승의 기쁨을 본다는 데는 반박의 여지가 없는 듯합니다. 물론 그것을 읽어낼 수 있는 기술적분석의 기법을 터득한 사람만의 기쁨일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종목입니다. 대하락의 역사와 2단 폭락의 대이격을 이용한 큰 폭의 반등이 9월달에 있었습니다. 왜? 이동평균선과 주가가 단기간에 크게 벌어지면 되반등의 파동이 크게 들어오는지 알고계시지요? 못 보신 분이 계시면 메인페이지에서 think베스트분석을 누르시고 검색에 초생달을 치시면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드디어 세력선인 20일선이 나 잡아잡수 하며 누워버리는 구간이 탄생을 합니다.
이렇게 주식이 크게 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누군가가 하락을 막아 주어야 합니다. 코스피 종목이라면 선물지수에 의해서 외인과 기관의 매수전략에 의해 하락이 막아지고 상승파를 그리겠지만 코스닥의 경우는 안전판이라는 것이 전혀 없는 사각의 지대인 것입니다.
이 종목은 현재 거의 100퍼센트 가까운 상승세를 시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선수들의 개념이 도입 되며 치고박고의 개념입니다. 즉 바닥에서 1200원과 1300원대의 매수자만 홀딩일 뿐 나머지는 매수에 가담을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논리는 중고차를 천 만원에 친구가 샀는데 나는 그 친구에게 프리미엄을 천 만원을 더 얹어서 이천만원에 그 차를 매수함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
프리미엄을 따블로 얹어주고 그 차를 사는 것보다는 돈버는 방법을 배웠으니까 나도 프리미엄을 받고 중고차를 팔 수 있는 다른 종목을 열심히 찾는 것이 올바른 투자방법인 것입니다. 시장에는 얼마든지 많은 물건이 나 좀 매수해 달라고 통사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안전판이 없는 코스닥은 한번 주가가 폭락을 하게 되면 무서울 정도로 인정사정없이 폭락을 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그러한 인정도 없는 곳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누군가 싼값에 주식을 사재기하는 사람이 없는가? 하고 눈치를 살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기술의 하나가 바로 세력선인 20일선의 동향을 추적하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 손실을 보지 않고 함께 편승하여 수익을 노리는 전략인 것입니다.
현재의 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을 통틀어 대하락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종목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곧 대하락의 역사 속에 앞으로 탄생할 대상승의 발판을 만들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12월을 기점으로 코스닥과 거래소에서는 많은 종목이 대대적인 상승을 하는 대반란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것들은 절대저가주의 대반격이라는 것입니다.
주식에 있어서 싸다는 것보다 더욱 좋은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그로인해서 그들의 주식은 누군가의 가마니로 이미 많은 물량이 전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즉, 12월은 여러분에게 아주 좋은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는 단기시장이 형성이 되리라 봅니다. 많은 종목을 이 잡듯이 뒤지고 파헤쳐서 지금까지 여러분이 배운 것을 토대로 종목을 선정하고 정리해서 관심종목에 편입을 시키는 시간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세력선인 20일선에 대해서 간략히 배워 보았습니다. 생명선인 5일선과 세력선인 20일선의 관계는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공부를 하셔서 꼭 이들의 관계를 이해하고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요즘 저는 한 가지 걱정이 있습니다 .이러다가 제가 나중에 돈을 벌어서 주식투자를 하게 되면 싱크풀의 모든 분들이 저의 적수가 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지요. 세심하고 꼼꼼하게 모든 부분을 점검하고 익히려는 마음으로 주식을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데이트레이딩과 스윙투자에 대해서 혼돈을 하고 계신 듯 합니다. 이 두가지의 투자방식은 전혀 다를 것이 없으며 모두가 기술적 분석을 토대로 해서 일봉차트와 분차트를 이용한 투자를 하는 같은 규칙을 적용하는 분야입니다.
데이트레이더의 매수는 현금의 50퍼센트를 3회로 나누어서 분할매수를 하며 나머지 50퍼센트는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추적하는 녀석의 총알로 보유하는 것입니다.
현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언제든지 크게 오르는 녀석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며 그러한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한 세심한 배려인 것입니다.
다음시간에는 데이트레이딩의 보물인 분차트를 이용한 매수기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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